광화문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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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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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8회
작성일 24-0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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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토큰)투자는 6%정도 수익보고
정리하고 다른 코인으로 갈아탓는데
약간의 마이너스. 거래비용이 0.10이니까
(매수 매도) 이상 수익을 거두면 손해는 없다"
코인은 주식처럼 종목이 많지 않으니까.
기본 숙지가 된다. 비결은 없다.
뉴스에 가장 많이 노출된 종목을
리스트업하여 세 개를 골라서
하나를 찍는다.
ᆢ광화문역 200m 안되는 거리로
보인다. 느낌상 ᆢ
저번에 상경하여 친구가 좋은거(한정식)
사준다는거 뿌리치고 이집을 ᆢ
니노 오랬만에 만나서 뭔
돼지국밥이나 먹냐고 구박을.
이래도 미슐랭 가이드에 올라간 집이다.
국물은 담백한게 특징이다.
다른 일품 메뉴로 좋아하는 명란무침에
소고기나 냉면도 있다.
돼지국밥이 지역마다 결이 다른다.
점성이 강하거나 소프트하거나.
박찬일 쉐프가 운영하는 집인거로 안다.
음식에 대한 칼럼을 깔끔하게 잘 쓴거로
기억한다.
추천한다! 친구들이나 지인에 선후배들
내가 맛있다면 인정한다.
(약간의 미각소유자)
겨울 장마도 아니고 비오다 흐리다
반복이다. 컨디션도 난조인데 집중력이
떨어져서리 따뜻한 국물이 그립다.
어제 명희가 챙겨다 준 봄동 겉절이와
굴 미역국에 한 그릇 뚝딱했다.
가스나는 저거 남편이나 챙길 것이지.
고마운 친구다!
가르킨 보람이 있다.
쿠팡에 한치와 꽃게랑 새우 우대갈비
주문했다. 우대갈비탕은 처음
시도하는건데 모 안되면
검색이나 하면되지.
인간이 만든 것은 인간이
해결할 수 있다. 또 해보지 뭐!
잘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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