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짧은 인생 잼나게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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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699회 작성일 24-01-28 18:20본문
위축되기 쉬운 나이가 됐어요.
이왕이면 상처 받지말고 따숩게 살아지길 바라지요.
울 나라 사람들 욱하는 성질 다혈질이 많아요.
맵고 짠음식 좋아해서인가 화를 잘 내요.
특히 젊은 사람들 다혈질은 무서워요.
나이들도 들었으니
성질 죽이고 슴슴하게 울림주는 삶으로 살다가 가고싶네요.
뾰족하게 살면 본인도 상처 더 받을 듯요.
삶에 미련 버리기
하루 한 번 웃기
기분 나쁘면 인내하며 슬기롭게 살아내기
...
우린 모두 가련한 인생인 것을...
타샤투더 그림이랑 사진 보면서 일요일 마감함다.
낼부터 또 빡세게 일주일 살아보려면 힐링이 필요해요.ㅎㅎ
추천11
댓글목록
사진 좋네. 소탈한 미장센이. 타사 튜더 괜찮은 사람이야. 일관된 소신으로 산 사람.
ᆢ그의 책 읽어볼만 함^
다 읽은 책은 버리지 말고 여러권 모아서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파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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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갈기면서 낙서하면서 읽고 버려요.ㅎㅎ
폐지 할아버지 갖다드립니다. 모아서
청소하다가 나온 다수의 책 중 한 권인데
가볍하게 한 번 더 읽고 버려얄 듯요.
집에서 책이 한 권씩 사라질 때마다 마음도 가볍해집디다.
미니멀 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