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익방에 영어공부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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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589회 작성일 24-01-29 19:09본문
늙어 제 2언어를 배우면 치매예방에 도움 된다고 많이들 하더만
난 그런데 시간을 쏟고 싶진않아.
그럴 시간에 여행 한 번 더 다닐 거야.
왜냐면 영어를 배워도 주변엔 코쟁이들이 없어서 써먹을 곳이 없더라만.
그리고 이번에 갤럭시 울트라 예약한 거 오면 그걸로 번역 다 된다니까
오히려 폰 조작질 하는 방법을 익혀 편하게 살 거야.
세상이 자꾸 변하여 따라가려니 가랑이가 찢어질 판이야.
폰만 열심 조작질 잘 해도 웬만한 건 얼추 충족이 된다고 봐.
그리고 영어 안 되면 몸짓으로 다 되고 삶에 어려움은 아직 못 느꼈음.
절실하면 그때 배우면 일취월장 해질거야.
그런데 내 인생에 영어 사용할 날이 오기나오고 죽을까나???
울 딸은 스페인어에 일어에 독일어에 맨날 외국어 배우느라 난리더만...
난 머리도 안 따라주거니와 현실적으로 내가 잘하는 것만 하면서 살다 생을 마감하는 게 더 유익하다고봐.
모르는 영어는 폰으로 다 해결이 돼.
차라리 난 그 시간에 동양고전이나 서양고전 한 권을 더 읽겠어.
갠적인 내 생각이다만.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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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에 잼들리셨네요.ㅎㅎ
녹음해서 올려보세요.ㅋ
할당 한 개 남았네....아껴야 하남?
좋아요 0일단 한국어라도 제대로 하다가 죽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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