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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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43회 작성일 24-02-16 21:48본문
오늘도 넘 싸돌아 다녔더니 상처가 덧나서 피가났다.ㅠㅠ
하필이면 발가락 위라서 신발과 맞닿으니 쓸릴 수 밖에... .
오전 일하다가 혼밥 먹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감자탕 집이 보이기에
한 그릇 만 원에 먹었는데
뼈다귀를 너무 익혀 니맛도내맛도 없고 짜고 다시는 안갈 집으로 낙인 찍고
아짐들 만나러 카페에 가서
수다하며 일하다가 칼퇴 후~~
목이 자꾸 아파서 검색해보니 혹을 잘 본다는 이비인후과가 있어
20분 운전해서 찾아갔더니 지하 주차장이 만차라 한참 기다리고서야
이비인후과 도착,,,,
혹과 통증 설명 하니 후두경으로 목이야 귀야 다 보더니
목이 많이 부어있다고 하더라
의사말로는 식도염이라는데 증상은 없고 목 주변이 아프기만.ㅜㅜ
일단 식도염 약만 일주일분 먹어보기로...
비보험이라 7만 좀 넘게 본인부담금 지불~~
다시 차를 몰고 그 앞에 있는 현백에다 주차하고
준오가서 머리 자르고
주차 5시간 넣어달라고 해놓고
그 근처 정형외과에 가서 담이 걸려서인지 통증 있어
물리치료 받고나니 6시가 넘었더라.
현백 다시 들리니
러쉬 반값 세일하는 게 있어 비누 두 개와 스킨 하나 4만 2천대에 사고
지하 수퍼가니 딸기가 너무 크고 싱싱해서 한 팩 사고
두부. 달걀 사서 집에 오는 8시~~
지인과 통화하니 이 시간이네.
6천보 걸었던데 상처가 덧나고 피날만했다.ㅠㅠ
그외에도 오지랖질 많아 아주 바쁜 하루였음.ㅎㅎ
그나저나 오늘 후두경인지무너지로 목구멍을 쑤셔놔서인지 목에 통증이 자꾸오네.ㅠㅠ
댓글목록
앞뒤로 코로나 시국이네요
조심하세요
출근 시에 레드향 두 개 가져가서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아짐들과 같이 먹었다.
맛이 있어 한 박스 더 살까싶네.
러쉬 비누 한 개 까서 씻어보니 거품도 잘 나고 역시 향은 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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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10000
커피 4000
돋보기도 맞췄네 싸서 9000
러쉬 43000
마트 두부외 24000
이비인후과 8만 좀 안 되게
준오헤어 35000
지불이 많네.
25일 돌아 올 카드대금 3백 넘고...
돈 쓸일이 넘쳐나야.
지역페이 이번 달 40만 원 넣어 놨는데 순삭 다 사용해서 일반카드로 사용했다.
충전 엔고나서 3월이나 돼사 재충전 해야한다.ㅠㅠ
7프로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