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싸돌아 다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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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786회 작성일 24-02-13 18:20본문
상처가 자꾸 진물이 나고 아물 생각을 않는다.
물론 시간이 약이라고 통증은 많이 사그라 들었다.
19일 실밥은 뽑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주 더럽게 꿰매놔서 송충이 한 마리 겨 가는 듯하다.
아물어도 흉축한 흉은 남을 듯하다.
좀 예쁘게 꿰매주지.ㅠㅠ
늙었다고, 발가락이라고 소중하지 않게 대하니 섭하다.
여름에 샌달은 못 신고 다닐 듯.
잘하고 다니던 발찌도 못할 듯.
정 하고싶으면 대일밴드로 가려서 흉이 안 보이게 하고 맨발로 다녀얄 듯.
어젠 외출하고 오니 더 심해졌다.
어제 딸내미가 세종에 사는 친구집에 간대서 태워 주러 갔다.
세종은 이름들이 예쁘다.
어제 간 곳은 가온마을 아파트다. 이름이 어진동 등등
세종대왕님이 살던 그 어휘들이 많이 보인다.
작정하고 그리 지은 듯.
태워 준 김에
카페 순례 하면서 책 읽으려고 몇 곳을 가봤는데 모두 인산인해
마지막으로 이도카페 들리니 주차공간이 한 대도 없어서 포기함.
코코엔 살 게 없었지만 한 바퀴 도니 세일품목이 기다리고 있어서...
백진주쌀 10키로
카무트 2키로
비겐크림톤 두 개 쌍으로
두부 두 모
인도네시아 생선살
박이추 커피 1박스
대충 이렇게 산 것 같은데 세일해도 13만 좀 넘더라....
오는길에 주유 6만 넣고 자동세차 천 원 주고 하고...
집에 오니 상처에 진물이....ㅠㅠ
낫다가 도로아미타불이로당~~
댓글목록
어제 가온마을 다녀 왔는데 낭만님은 무슨 마을이 서식지인가요?
어제 태그25, 가배 등등 카페 가봤는데 사람 많아 포기, 이도카페도 포기
풍류다방 가볼까 하다가 코코서 쇼핑이나 하고 왔네유~~
봄바람 불면 세종수목원이나 함 가봐야겠어유~~
그때 박이추 커피 내려서 갈 테니 수목원에서 봐유~~
ㅎㅎ
좋아요 1
백진주쌀 같은 건 인터넷쇼핑으로 구입해유~
들고 올려면 힘들어유~
우리 동네 바로 옆까지 왔으면 연락해유~
어제 가온마을 다녀 왔는데 낭만님은 무슨 마을이 서식지인가요?
어제 태그25, 가배 등등 카페 가봤는데 사람 많아 포기, 이도카페도 포기
풍류다방 가볼까 하다가 코코서 쇼핑이나 하고 왔네유~~
봄바람 불면 세종수목원이나 함 가봐야겠어유~~
그때 박이추 커피 내려서 갈 테니 수목원에서 봐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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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트 샀네 ᆢ 잡곡밥 먹는 스타일인데. 아직 카무트는 ᆢ
ᆢ건강이 최고지. 저녁은 갈치찌개^
카무트 항상 사먹었는데
요즘 똑 떨어져서 어제 2키로 세일하기에 샀다.
요즘 제주산 호라산밀 사먹다고 다시 캐나다산으로 복귀함.
잡곡 중 ᆢ수입산 퀴노아에 렌틸콩 등 귀리와 해바라기씨와 콩을 섞어서 먹는데 ᆢ
ᆢ너무 많은 잡곡은 안 좋더라 하더라^
난, 수수, 기장, 잡곡쌀, 카무트, 서리태, 아로니아, 강낭콩 등등 그때그때마다 다르게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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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세일품목만 샀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세일해도 예전 가격만 못하다.
저번에는 좋아하는 국산 땅콩을 샀는데 그 새 5000원도 넘게 올랐더라.
사서 먹어보니 맛이 전보다 못하고 가격만 비싸졌더라만. 앞으로 땅콩은 패스다.
마카다미아 맛나서 두 번 사먹고 어제 사려니까 사라지고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