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이추 커피를 세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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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659회 작성일 24-02-13 18:30본문
한 박스 2만 2천대에 사 와서
오늘 아침 한 봉지를 내려 보온병에 담아
어르신 댁 방문해서 둘이 한 잔씩 마셔보니
신선한 맛에 고급지고 산미도 좀 느껴지는 게 맛나더라.
맛은 세 가지인데 낼은 다른 커피를 내려서 가야겠다.
총 33봉지인데 가각 다른 맛 11개씩이더라.
박이추 카페는 두 번 가봤다.
시누들이랑 한 번, 친구들과 여행으로 한 번.
주문진 가기 전 사천 도로가에 있는데 대형 카페이고 바다뷰를 볼 수 있다.
강릉 하면 커피의 고장인지라 가을에 커피 축제도 가봤는데 다양한 것들도 팔고 잼나더라.
낭만 씨이입으며 가을여행으로 추천한다.
경포대 솔밭에 있는 테라로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비추
본점 산 속에 있는 테라로사는 가볼만 하다.
테라로사는 붉은 땅을 의미하지 싶은데... .
카페는 주로 맛이 좋은 곳을 가야한다.
장사 잘 되고...
장사 안 되는 카페에 가면 쩌든 커피를 내려 줘서 니맛도내맛도 없고 산패 돼서 건강에도 최악이다.
그리고 나는 카페에 가면 커피 내리는 기계 옆이 단골이다.
책 읽으면 커피 내릴 때마다 퍼지는 커피향에 최고의 힐링이기 때문이다.ㅋㅋ
댓글목록
유명하긴 해요.ㅎㅎ
카페는 커피 보다는 인테리어 구경에 힐링 받으러 갑니다.ㅋㅋ
신상 카페 인테리어 구경이 쏠쏠해요.
책 읽기도 좋고...넓직해서 타인 간섭 없고...ㅎㅎ
박이추라 ~
검색하고 왔네요
추천 감사해요
커피에 맞을 들이고
누가 무슨 커피가 맛있다 그럼
솔깃해지고 궁굼해지고 글더라고요ㅋ
박이추 한번 먹어봐야지
유명하긴 해요.ㅎㅎ
카페는 커피 보다는 인테리어 구경에 힐링 받으러 갑니다.ㅋㅋ
신상 카페 인테리어 구경이 쏠쏠해요.
책 읽기도 좋고...넓직해서 타인 간섭 없고...ㅎㅎ
카페에 수억 갖다준 듯.
18세기 구라파 여인 저리가라였지.
이제 줄여야해. 불면증이 올 시기인지라.
전에 고양에 살 땐
일산 코코에 가서 빨간 봉지에 든 테라로사 커피를 사서 동네 아짐들과 자주 티타임을 했었다.
그땐 혼자 집에 있을 때라 시간이 너무 남아 돌아 지겹기도 했는데...
어느 날 고양 스필이 생겨서 매일 도장을 1년 동안 찍다가 집 팔고 하남으로 이사를 했다.
하남 스필은 달에 3번 전후로만 다녔고 고양처럼 도장을 찍진 않았다.
그땐 일 하느라 바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