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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소고기 뭇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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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629회 작성일 24-02-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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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탕과 갱으로 만든 것에

파기름에 고춧가루 팍팍 넣었다.

이러다 조금 데쳤다.


이러면 고추기름 비슷하게

육개장 맛이 난다.

칼칼한기 ᆢ


탕과 갱에 육류나 어류가

들어가는데 두부도.

재탕에 마늘과 대파를

넣는다.


차례나 제삿상 올리는 물목이

가풍대로 빤하다.


예전에는 떡 옆에 조청이나

꿀을 올렸는데 없애버렸다.

떡도 한 가지만.


아직 차례 음식이 많이 남았다.

줄이고 줄였는데 ᆢ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된

느낌이다.


명란젓은 안 올리는데

집근처 잘하는 반찬가게가

있다. 명란 저염 무침정도로 ᆢ

고기 꾸버 먹을 때 쌈장보다

명란을 선호한다.

제주도 흑돼지 오겹살에

멜젖(멸치 젖갈)에 마늘이나

고추를 넣어 먹듯이.


아마 내일 가게 문을 열 것이다.

자국적인 음식이 땡긴다.

밍밍한 차례 음식보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다.

음식도ᆢ맨날 소고기만 먹을 수

없잖아.


# 아래 익맹방 똘마니들 니들끼리

도대체 뭔 G롤을 하는거임.

기가차서리!


인마들아 밥먹자!

끕수도 안되는 무지몽매하긴.

지롸리가 용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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