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원주 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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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07-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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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참 예쁘더라.
봄에는 벚꽃 성지라고 하더만.
내가 알바할 때 원주 반곡동에서 했거든...
그때 출퇴근 왕복 두 시간 하면서 늘 원주 연대를 지나치기에
한 번은 차를 세우고 연대를 구경 했었지.
교정도 예쁘고 저수지도 있고 애들도 다들 똑띠해 보이더라고...
지방에 있다고 해서 수준 낮게 보던데 내가보니 애들이 야물딱져보이더라야.
반곡동을 한 달 반 동안 또 열심 다녔는데 어딜가든 우리나라 살기가 좋아.
우리나라 좋은 나라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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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엉아가 코 흘리던 시절
지금의 원연대 캠 바로 위
매지리 분교를 다녔습니다
지금이야 원주시로 편입됐지만 당시는
원성군 흥업면 매지리
그리하여 원연대를 매지캠퍼스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휴~ 당시는 비포장 자갈 편도 차로
백주 대낮에도 호랭이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하던 시절 ㅋ
매지리 대왕 저수지를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추억을 소환해 주신 엉아의 보사온냐
고맙습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매지리.저수지.멋지던대요.
매지초등학교도 길 얖에 있고 박경리도 근처에 있고
보이는사랑 작성일
4월 말에 다녀 온 원주 연대 캠퍼스 주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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