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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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10-02 19:07본문
하루종일 누워 있어봤더니
안 아픈 곳이 없더라.
그래서 자고 먹고 또 자고 하면서 방콕하며 하루를 다 보냈다.
몸에서 열감이 있어 선풍기 틀어 놓고 문까지 열어 놓고 잤더니
으실으실 오한이 들면서 몸살끼까지 나더라.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느끼는 하루를 보내봤더니
아프기만 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기분전환도 되고 아픈 것도 잊게 되더라.
집에 있음 병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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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사님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는듯요
아프다 아프다하면 온몸이 더 안아픈곳이
없는것 같긴해요ㅋ
전 아파도 병원가기가 너무 싫어요ㅠ
그냥 그런갑다하고 참아요ㅋ
갱년기 심하게 5년 겪고나니 또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네요. 한 해 한 해 몸은 아파지네요.ㅠㅠ 몸관리 잘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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