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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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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207회 작성일 24-10-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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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굴을 좀 세척 해서 먹었넹.

하루 두 끼 먹는데 오늘은 센트럴파크를 한 바퀴 돌아서인가 이 밤 배가 급 고픈거여

그래서 어제 시장 봐온 것들을 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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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코가니 싱싱한 굴이 있기에 한 팩 7000냥에 사고

과메기 29000원인가 사고

레몬을 한 자루 샀넹. 이건 썰어서 물에 넣거나 즙을 짜서 물에 넣어 마시려고 하는데

레몬수를 먹으면 왠지 지방이 녹아 빠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봤넹.ㅎㅎ

먹태깡 한 박스 사고....심심풀이 땅콩으로 좋더라고.

생 아몬드 한 봉지, 바나나, 약밥 한 박스... .


그리고 시장에선 감홍 개당 7000냥 비싸기에 세 개, 용과, 황금사과 사고

언니가 해준 멸치 볶음과 알타리 김치 해서 혼밥을 하는 중.


기름 넣고


뭐 고물가라서 알뜰살뜰 살아도 술술 써지넹.

낼은 관리비 내고 아들 원룸비 내는 날이넹.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벌써 굴철 과매기 철이라니
세월 진짜 빠르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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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코코가니 싱싱하기에 샀어요.
청라에 코코가 생겼는데 드라이브겸 가끔 가요.
송도는 집 근처라 자주 가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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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사과즙 파우치 샀는디
압착백퍼 사과즙요

으찌나 맛난지 하루 3파우치 묵네요
홍로랑 감홍사과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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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사과철이라 맛나요. 감홍 달고 아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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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마무리로 씻고  놀다가 자야겠다.
낼은 점심 약속이 있어 일찍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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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맘 내키면 요리를 좀 하는데 그냥 내 편한대로 하며 사는 편.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서 만들어 먹이는 것도 좋지만 편하게 외식 하면서 담소 나누는 것도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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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주말에 가족들 오면 주로 외식 하고 주중엔 혼밥하니 혼자 맛난 걸 사서 야금야금 먹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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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굴은 무우가 없어서 그냥 굵은 소금 넣고 찬물에 서너 번 씻어서 채에 걸러 먹었넹.
양이 좀 많아서 물기 쪽 빼서 한 통은 김냉에 넣어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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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남의 편한테 원룸비 내라고 해야지. 관리비는 내가 내고.
오늘 남편이 신호위반 해서 범칙금 13만 냈다고 ㅎ면서 나보고 운전조심 하라고 톡이 왔네. 차가 남편 명의니까 남편한테 범칙금이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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