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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처럼 맑은 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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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00회 작성일 24-12-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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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도 파랗게 보이고

멀리 섬들이 또렷하게 보인다.

게 중 가장 가까이에 있는 팔미도가 앞산처럼 가깝다.

육이오 때 집앞이 격전지였다니 감이 안 오네.

우리나라 최초 등대가 팔미도에 있는데 그 등대 불빛을 보고 맥아더장군이 진두지휘 했다던가 그렇던데

얼마 전에 맥아더장군 기념관에 가서 사진들 보니 대단하더라.

종군기자가 따라다님서 사진을 찍어 줬는지 사진들이 실감나고 멋지더군.

맥아더장군이 기증한 선그라스와 군복도 있고.


인천이 참 다이나믹한 곳이야.

찬찬히 전수조사 하드끼 답사하는 중인데...

방방곡곡 발 닿는 곳까지 다니면서 살아보는거지

인생 별 게 없어.


그리고 나이드니 물욕이 없어져서 재미도 없고 그러네.

배고픔을 잊을만큼 먹고 자연을 곱씨입으면서 살아야할까봐.


어제 사우나 가려다가 쉬는 날이라서 못 갔는데

슬슬 목욕탕 가서 때나 밀고 와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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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직 팔미도를 못 가봐서 날씨 좋은 날 가볼참. 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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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거실에서 시방 직어 봤음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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