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씨씨님 충청도 여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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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55회 작성일 24-12-05 14:12본문
글은 한계가 있어서
내 글이 기분 나쁘게 했나보네요.
각자 선호하는 성격은 다름인데
나쁘게 표현해서 속상했다면 미안해유~~
갠적으로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성격인지라
일본의 혼내정신인지뭔지처럼 빙빙 둘러서 대답을 피하는 우유부단함은 나랑 좀 안 맞긴 하더라고요.
청주에 많이 살아보진 않아도 2년 살아보면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어야 하는데
좀 답답하더라고요.
말 많은 세상에
각자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 될 듯요.
굳이 맞지않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면 될 듯싶어유.
각자 살아 온 환경과 가치관 인생이 달라서 본인과 맞지않아 기분 나빠도 어쩔 수 없네요.
난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이고
욕 먹어도 어쩔 수 없네요.
각자 생각들이 모두 다르니
모래 알갱이처럼 흩어지는 세상에 누구의 표현도 정답은 없지 싶네요.
저사람은 저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다름을 인정하면 좋을 듯여.
내 생각이 정답이라는 생각은 안하고 살어유~~
댓글목록
내가 직딩 아짐들과 틈틈이 카페에서 이야기할 기회를 봤을 적에
속내를 정확하게 안 밝힘을 느꼈을 뿐이고
난 누구를 만나든 가감없이 내 생각을 말하는데 청주가 고향인 두 아짐들은 그렇지 않기에
음흉하다는 생각은 타지인들이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다같이 내 허물 이야기 하고 같이 웃고 하는데 혼자만 북치고 장구치고 본인의 속내는 감추면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안하게 되고 그다음부턴 굳이 말을 아껴야하나 생각 들음.
그리고 젊은 사람들 바쁜 얘기는 왜 나오는지.
요즘 가십거리가 많아 싸우고싶지 않으묘.
문제의 발단은 음흉하고 나쁘다는 표현인데...느낌이 너무 솔직했나봄.
사람이 나쁘다고는 안 했어요. 충청도 사람들 좋은데 우유부단함 솓속터지는 건 있다그말을 한 겁니다. 나만 느끼는건진 몰라도.
좋아요 1사람이 나쁘다고는 안 했어요. 충청도 사람들 좋은데 우유부단함 솓속터지는 건 있다그말을 한 겁니다. 나만 느끼는건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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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 사람들 바쁜 얘기는 왜 나오는지.
요즘 가십거리가 많아 싸우고싶지 않으묘.
문제의 발단은 음흉하고 나쁘다는 표현인데...느낌이 너무 솔직했나봄.
내가 직딩 아짐들과 틈틈이 카페에서 이야기할 기회를 봤을 적에
속내를 정확하게 안 밝힘을 느꼈을 뿐이고
난 누구를 만나든 가감없이 내 생각을 말하는데 청주가 고향인 두 아짐들은 그렇지 않기에
음흉하다는 생각은 타지인들이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어요.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다같이 내 허물 이야기 하고 같이 웃고 하는데 혼자만 북치고 장구치고 본인의 속내는 감추면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안하게 되고 그다음부턴 굳이 말을 아껴야하나 생각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