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사랑하고 싶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춘식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5-01-11 22:04

본문


정욕의 주머니 시들어,


그 


꼭지마저 말라 비틀어져서,


늙어 숭숭해진 몰골에 감춘



수십년을 애닯게 달궈온


순수한 정심


그걸 


주고 싶어,



허벅지 쓰다듬지 않아도 


마냥 좋은



지는 해 


함께 따수롭게 볼


그 시간을 



사랑하고 싶어.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986건 1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36
댓글5
꽃으로도때리지말라 252 2 01-12
14835 김산 319 1 01-12
14834 바람이분다 299 10 01-12
14833 김산 252 1 01-12
14832 야한달 348 13 01-12
14831 보이는사랑 287 3 01-11
14830 보이는사랑 401 4 01-11
14829 보이는사랑 151 3 01-11
14828 보이는사랑 147 2 01-11
14827
댓글1
춘식 180 3 01-11
14826 보이는사랑 225 3 01-11
14825 춘식 258 1 01-11
14824
댓글4
Rdg65 273 1 01-11
열람중 춘식 181 2 01-11
14822 춘식 205 2 01-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1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