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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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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4건 조회 419회 작성일 25-02-26 10:11

본문

사람을 평가하는 관심법(관상)은

여러가지 크로스체크로 가능하다.

(다면 평가)


나부터 비평하면 ᆢ

미드에 오전 9시 전후, 점심시간 지나거나,

초저녁에 글을 쓴다.


밤 10시 넘어 댓글포함 본글 두세 개

쓴게 전부일거다. 이것도 작년부터

시작한 코인투자를 한후 쓴게

전부다.


이건 수면습관과 인과관계가 있다.

10시에 잠자리 들어서 새벽 5시

전후에 일어난다.


잠이 안올 때도 있다.

야구나 바둑TV, 넷플릭스 보면서

복기하며, 맥주나 독한 싱글몰트위스키

글라스로 쳐묵한다(애호하는 위스키는

글렌피딕이다. 동생이 해외나갔다 오면

형 먹으라고 틈틈이 사온다.

나의 아픔을 아니까)


컨디션이 저하되는 날은 ᆢ

과거에 대한 회한과, 가족사의

아픔을 유독히 느끼는 날이다.

이런 날은 잠이 안 온다!

내탓이라 생각한다.


글 같지 않은 글을 쓰지만,

내 명확한 기준은 데이터(=팩트=통계)를

바탕이나, 내 생각이 아닌 글은 분명하게

인용이라 주석이나 각주를 단다.


아마 ᆢ이런 습관은 오랜 직장생활 하면서

보고서나, 기획안, 사업계획서를 쓴

경험에서 나도 모르게 몸에 밴 습관일거다.

글투는 꾸미지 않는다. 단어는 적확하게

간결하지만 건조하게 쓴다.

(평가는 읽는 사람의 식견이다.

내가 쓴 보고서는 99.9% 통과된다.

이제는 보고서 쓸 짬밥은 지났다)


빌런으로 낙인이 찍힌 B녀사 글을 보자.

밤부터 새벽에 아침까지 도배를 한다.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라 판단했다.

대부분 낮에 일하고 밤에는 수면을

취하며 뇌에 휴식을 준다.

(연구결과도 야근하는 경우 산재와

생명이 단축된다는 것이다)


ᆢ이런 전제를 까는 이유는?

어제 헌재 국회측 청구인과 피청구인

윤석열측 변호인과 윤석열의 논리로

보고 들은 생각이다.


국회 청구인측 장순욱 변호사와

피청구인 변론의 격이 다르다 느꼈다.


장순욱 변호사의 품격과 질적차이가 났다.

"세상 풍경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이라는

구절에 깊은 울림이 있었다"


이 구절을 찾아서 검색하니까 발빠른

인플루언서들이 시인과 촌장의 풍경이라는

노래의 가사였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다.


윤석열은 내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안았다. 거짓말 특징이 있는데 더 큰

거짓말을 하는게 독특한 습관이다.

내란의 목적이 "북중러"나 민주당 탓,

간첩이 원인이란 기괴한 주장이었다.

(내란의 원인을 외교적 문제로까지

확대한다. 기가찼다!)


다른 하나는 ᆢ피청구인 윤석열측이

내세운 김모 여자 변호사의 논지다.

저번에 변호인의 자세가 아니라

윤석열 멕이려는 트로이목마라

비판했다. 한마디로 글러쳐먹었단

말이다.


수미상관, 기승전결 간첩 탓이란다.

재판에 증거가 우선이다.

인과관계나 상관관계에 교집합도

없는 개소리로 일관했다.

(저런 비논리적 인간도 변호사질을 하나?

의문이 들었다)


세상은 가끔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이런 개G랄은 순간은 모면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영속될 수 없다.


그게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상식 ᆢ

어제 헌재 변론을 보고난 후 소감이다.


추천 교향곡 : 베토벤 5번 교향곡 운명.

오케스트라 버전.

추천2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몇시에 글을 쓰는지는
사람을 평가하는 사항이 아니다
시도때도 없이 나와
김산 추앙하는 익명은 니가
아니다 이거니?

일단
김산은 누굴 평가할 자격 조건이
안된다
니 좋아하는 정치를 예로들면
정치인은 진영 상관없이
거짓말에 능숙한 집단이다
내 편의 거짓은 정당성을 부여해
白 이고 상대의 거짓은
프레임 씌워 黑 이라는 니가
감히 누굴 평가해

숨터에서 이곳에 이르기까지 십수년
사연이 궁굼하다는 독자의
요청은 늘 개무시한채
"개 처맞았다"워딩을 고수하며
민주화운동가로 높임 받고싶었던
욕망 너무 오래 써먹어 너덜되는거
너만 모르지
했다치고 독재에 항거했으니
민주화 운동으로 명명 된거지
사실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지
밑바탕에 북괴를 찬양하는
종북주사파 의식으로 화염병을
던진건데 엄밀히 말하면 그게
왜 민주화운동이니

말하고싶지 않은 아픔이라며
필요할때마다 슬쩍 드러내서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태도
단지 그 태도에 동정심이 들 뿐이다

좋아요 11
best 그림을좋아하는여자 작성일

저도 미툽니다
정치야근 삼가합시다
쌈밖에는 더 나겄쏘이까 마느
댁은 성격은 틱 톡한데
글은 잘 쓰더만요
장문으로 말이오
히스테리성 성질에다 남들 다 아는 희귀성 트라우마 인해 글이 유지가 되는 갑소
성격이 굉장히 남다른디,
보통 힘으로는 야한달 님을 댁이 섭렵할 순 없을 것이오
왜냐하면 그녀는 내가 알기로는 평범하진 않다오 ¿
빌런 ?
그기 뮨 뜻이오
난 빌런이 몬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낙인이 찍혔다 라고 하는 걸 보이 좋은 단어는 아닌구로
삐녀사 라는 호칭이 나는 옛날부터 싫더이다
댁이랑 내가 친분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당신은 초입 부터 내게 욕설을 했던 사람 인데
무슨 녀솨라뇨 !
내가보겐 달빛 님도 미즈위드 에서 그닥 좋은 이미지로 남는거슨 아닌 듯,
낸티 함부로 발설하지 마시오
빌런이라뇨 .,
낙인은 김산님이 하실 말씀 아닌갚구로
내 더 할 말 안할거외다
앞으로는 말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좋아요 3
best 허스키1 작성일

거 신기하네
얼마전 내가 따부리 씨부레는 글엔
추천수가 22개가 있더만
오늘은  1개밖에 없네

그날은  짱개들이 몰려 와서 추천 눌렀나?
하는 의심이 드네.

따블아  걱정말어  탄핵은  물건너 갔쓰
니가 좋아 하는  2죄명이는  곧  골로 갈거다.

헌법재판관  쌍  판때기를  뒤에 걸어 놓구  고든창이
회의 하는 사진 못 봤지.

탄핵에 찬성하는 재판관은  금융거래  싹  정지 되고
머니도 압류 된다고  하더라.

설마 안할것 같지?  맨날 좌빨들 방송만 보지 말고...
이런 방송도 좀 찾아서 봐라

좋아요 2
허스키1 작성일

거 신기하네
얼마전 내가 따부리 씨부레는 글엔
추천수가 22개가 있더만
오늘은  1개밖에 없네

그날은  짱개들이 몰려 와서 추천 눌렀나?
하는 의심이 드네.

따블아  걱정말어  탄핵은  물건너 갔쓰
니가 좋아 하는  2죄명이는  곧  골로 갈거다.

헌법재판관  쌍  판때기를  뒤에 걸어 놓구  고든창이
회의 하는 사진 못 봤지.

탄핵에 찬성하는 재판관은  금융거래  싹  정지 되고
머니도 압류 된다고  하더라.

설마 안할것 같지?  맨날 좌빨들 방송만 보지 말고...
이런 방송도 좀 찾아서 봐라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몇시에 글을 쓰는지는
사람을 평가하는 사항이 아니다
시도때도 없이 나와
김산 추앙하는 익명은 니가
아니다 이거니?

일단
김산은 누굴 평가할 자격 조건이
안된다
니 좋아하는 정치를 예로들면
정치인은 진영 상관없이
거짓말에 능숙한 집단이다
내 편의 거짓은 정당성을 부여해
白 이고 상대의 거짓은
프레임 씌워 黑 이라는 니가
감히 누굴 평가해

숨터에서 이곳에 이르기까지 십수년
사연이 궁굼하다는 독자의
요청은 늘 개무시한채
"개 처맞았다"워딩을 고수하며
민주화운동가로 높임 받고싶었던
욕망 너무 오래 써먹어 너덜되는거
너만 모르지
했다치고 독재에 항거했으니
민주화 운동으로 명명 된거지
사실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지
밑바탕에 북괴를 찬양하는
종북주사파 의식으로 화염병을
던진건데 엄밀히 말하면 그게
왜 민주화운동이니

말하고싶지 않은 아픔이라며
필요할때마다 슬쩍 드러내서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태도
단지 그 태도에 동정심이 들 뿐이다

좋아요 11
그림을좋아하는여자 작성일

저도 미툽니다
정치야근 삼가합시다
쌈밖에는 더 나겄쏘이까 마느
댁은 성격은 틱 톡한데
글은 잘 쓰더만요
장문으로 말이오
히스테리성 성질에다 남들 다 아는 희귀성 트라우마 인해 글이 유지가 되는 갑소
성격이 굉장히 남다른디,
보통 힘으로는 야한달 님을 댁이 섭렵할 순 없을 것이오
왜냐하면 그녀는 내가 알기로는 평범하진 않다오 ¿
빌런 ?
그기 뮨 뜻이오
난 빌런이 몬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낙인이 찍혔다 라고 하는 걸 보이 좋은 단어는 아닌구로
삐녀사 라는 호칭이 나는 옛날부터 싫더이다
댁이랑 내가 친분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당신은 초입 부터 내게 욕설을 했던 사람 인데
무슨 녀솨라뇨 !
내가보겐 달빛 님도 미즈위드 에서 그닥 좋은 이미지로 남는거슨 아닌 듯,
낸티 함부로 발설하지 마시오
빌런이라뇨 .,
낙인은 김산님이 하실 말씀 아닌갚구로
내 더 할 말 안할거외다
앞으로는 말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좋아요 3
축복받은사람 작성일

달빛님 글에서 종종 새로운 방향을(경제. 정치. 삶등등..) 많이 참고합니다.


근대여.... 정치 야거만 쪼매 걸거주시면  좋것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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