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미술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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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96회
작성일 25-03-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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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시횔 가도 주로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대세더라.
울 아파트 식당과 카페에도 곳곳에 명화가 걸려 있는데 그림이 한 가지만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계속 바뀌는 액자인지라
밥 먹으면서 그림감상 하기가 좋더라.
작년 제주 갔을 때도 샤갈 전시회도 그렇고
주말에 아르떼뮤지엄 갔을 때 고흐 그림도 그렇고
인천 상상플랫폼 모나리자 전시도 그렇고 모두 동영상으로 다양하게 바뀌는 입체감 있는 전시더라.
늙어 전시회 찾아 다니기도 힘든 시기가 도래 하나니
유튜브 동영상으로 찾아봐도 좋더라.
미술엔 젬병이고 관심도 그닥인데 어쩌다가 여행 다니다가 보니 미술관도 가게 된던데...
루부르, 프라도 미술관, 네더란드. 호주, 일본 지중해미술관...등등 다녀보기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유년 동네 이발소에서 본 밀레의 이삭줍기여...ㅋㅋㅋ
그래도 작년 청주 살 때 집근처에 미술관이 있어서 분기마다 작품갈이 할 때 열심 다니려고 노력했지.
미술관 구경도 공짜고 운치 있고 커피 한 잔 마시기도 좋아서 힐링 많이 받았다.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감기약 복용 하려고 훑어보니 약 색깔들은 알록달록 예쁜데 콧물 약은 없네.ㅠㅠ 그래서 물약이나 남은 거 찾아 한 봉지 먹고 자야지. 시츄란가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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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얼마 전에 집구석에 있던 책 골라 읽기 버리기에서 다빈치코드 읽고 버렸는데 그 책 읽으니
루부르 박물관 작품 하나하나 꼼꼼히 다시 보고싶더만. 그러려면 한 달은 봐얄 듯.ㅋ
인간들 인산인해라 모나리자 작은 액자 하나 보려고 등 떠밀려 본 걸 생각하면 포기하고도 싶고.
보이는사랑 작성일
현대백화점에서도 가끔 전시 하던데 거기도 백화점 갈 때마다 전시하면 돈 주고 들리기도 했는데 요즘 영 미술관은 안 가진다.
얼마 전 인천대입구역 갤러리율 전시회 보러가니 지하 1층에 작은 미술관이더라. 그거 본 게 최근이네. 지난 준가. 작년 거울인가 컨벤시아 미술전시회 함 가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