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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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2건 조회 1,193회 작성일 24-01-21 13:49본문
피자집 사장이
토날에 이렇게도 너무나
한가한 건 첨이라고
이럴때 말벗을 해주야는거
아니냐고 전화 땡깡질을했다ㅋ
봉두난발을 휘날리며..아니
나가서 보니 비가 오는데
우산 가지러 다시들오기 시러
잠깐의 거리라 내처 갔다
건조한 이내 몸은 안개비로
촉촉해졌고 봉두난발은 차분히
나으 베벗과 함께 셋이서
생맥 한잔했다
지짐을 부쳐주까
피자를 구워주까
안주를 내오려하는데
됫고 피클만 내 와라
배가부르니 가난한 자의
주안상을 받겠다고 했다
나와 이름이 같은 사장이
올해는 어떤 한 해가 되길
바라는냐고 물었다
다른건 없고, 내 가족 또, 내가 마음하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길 바란다.
인생이 내맘대로 바람대로 되드냐
바램 자체가 허무한것이고
아프지만 않다면 그때그때
닥치는대로 살아지는 거 아닌가
라고 했다
베프가 딸이랑 벳남 푸왁?
여행을 하고 온 선물을 줬다
샤워할때 바르고 문대면
때가 술술 밀리는거라고
두통을 주드라
이따 맨드롱하게 따가 보자ㅋ
한참 수다를 떨다
내 이름의 그녀가 정치적 발언
시동을 걸었다
그녀는 거의 극 보수다
이쯤되면 일어날 시간이 된거다ㅋ
더 나가기 전에 벗과 마지막
남은 술을 꿀떡 넘기고
자리를 마무리했다
댓글목록
네 백번 지당한 말씀 입니다
열개중 9개 나빠도 남은 한개가 상쇄
되는게 있고 9개 좋아도 한게로
외면 당해지는게 있고 그 포인트는
각각 다른거니 설득하고말고 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휴 밥잘 먹는 새끼는 내 복에 없구나 구시렁 거리고
강쥐 아침밥 겨우 다 먹이고 나니 일찍 나가 축구 한판뛰고 온 아들녀석이 밥을 안 먹고 왔다며 미안해 하길래
식당 문 닫았다 하려다 대충 차려 주고 정리 하고 앉아서 쉬는 중에 달님 글 1빠로 추!
지척에 편한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도 이제는 제가 아끼는 이들에게 건강하라고 덕담을 합니다
물론 거기엔 달님의 건강도 함께 입니다요~~!
한배속에 나와도 다 다르더라고요ㅎ
큰놈은 없어 못 무
작은놈은 있어도 안 무
큰놈 술 노놉
작은놈 말술ㅋ
나이드니 먼 곳 사는 친구보다
가까이 사는게 최고드라고요
더구나 합이 맞으면 더할나위 없고요
참으로 위안이 되고 행복합니다
해당화님 아프지말고 게시판서
오래도록 봐요 우리
훈훈한 우정 보기 좋아요
우정이 깊을수록 정치 썰 사전 차단이 답.
정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데
설득 시도하는 지인들 피곤요 ㅜㅜ
쟈가 멀 몰라서 국힘당 지지하고
쟈가 또 멀 몰라서 더불당 지지한다고
판단하면 곤란해요 ㅋ
최선이 아닐 바엔 그나마 차악
어떤 면을 더 용납 할수 없는가는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할 몫
도보 가능한 근거리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모며서
술한잔과 정겨운 담소 넘 좋지요 ^^
종교 이야기 까진 몰라도
정치 얘긴 안하기로 약속 했어요
두 친구가 반쯤 원수된거 목격하곤
오랜 우정보다 '정치 편견' 더 중하단건
저로선 이해도 용서도 안되요
정치꾼들의 성공과 축적에 이용 당함서
소중한 우정을 깨다니...
이웃과 함께
주안상에 생맥주 한잔 이신 달님
연예인 수준 인기 입니다 ㅋ
서로 흉허물 없는 편한 사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건강해야 열정도 생기고 미즈에서 티키타카도
할 수 있어요ㅎ
밤부터 눈이 내리고 추워진대요
낼 단디 입고 출근하세요 달님ㅎ ~~~
미끄럽지만 않으면 추운건 무장 단디
하면 되니까ㅎ
노을이도 꽁꽁싸매고 출근
어렸을 때 듣던 말
멋 부린다 얼어 죽는다ㅋ
멋부릴 나인 지나고ㅋ
그저 따뜻한게 최고예요ㅎㅎ
겨울비는 맞으면 앙대요
ㅋㅋ
마음과 몸이 아프지 않은 한 해
넘 중요하죠
에..인생이 맘대로 뜻대로 안되긴 해요
만만하니 돈짝만해 보이다가도
생각 보다 쉽지 않네요
날이 아주 푹 하드라고요
맞을만하드만요ㅋ
도보 가능한 근거리에
마음 맞는 친구들과 모며서
술한잔과 정겨운 담소 넘 좋지요 ^^
종교 이야기 까진 몰라도
정치 얘긴 안하기로 약속 했어요
두 친구가 반쯤 원수된거 목격하곤
오랜 우정보다 '정치 편견' 더 중하단건
저로선 이해도 용서도 안되요
정치꾼들의 성공과 축적에 이용 당함서
소중한 우정을 깨다니...
그게 색깔이 분명치 않은거 같으니
우리편이 좋다 그런 의미가 있는듯해요
가끔 카톡으로 막 보내는거도 있는데
일절 쌩깝니다ㅋ
스탈 아니까 서운해하고 그런거 없드라고요
좋은 면이 참 많아서
그쯤은 이해해요ㅎ
훈훈한 우정 보기 좋아요
우정이 깊을수록 정치 썰 사전 차단이 답.
정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데
설득 시도하는 지인들 피곤요 ㅜㅜ
쟈가 멀 몰라서 국힘당 지지하고
쟈가 또 멀 몰라서 더불당 지지한다고
판단하면 곤란해요 ㅋ
최선이 아닐 바엔 그나마 차악
어떤 면을 더 용납 할수 없는가는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할 몫
네 백번 지당한 말씀 입니다
열개중 9개 나빠도 남은 한개가 상쇄
되는게 있고 9개 좋아도 한게로
외면 당해지는게 있고 그 포인트는
각각 다른거니 설득하고말고 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휴 밥잘 먹는 새끼는 내 복에 없구나 구시렁 거리고
강쥐 아침밥 겨우 다 먹이고 나니 일찍 나가 축구 한판뛰고 온 아들녀석이 밥을 안 먹고 왔다며 미안해 하길래
식당 문 닫았다 하려다 대충 차려 주고 정리 하고 앉아서 쉬는 중에 달님 글 1빠로 추!
지척에 편한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저도 이제는 제가 아끼는 이들에게 건강하라고 덕담을 합니다
물론 거기엔 달님의 건강도 함께 입니다요~~!
한배속에 나와도 다 다르더라고요ㅎ
큰놈은 없어 못 무
작은놈은 있어도 안 무
큰놈 술 노놉
작은놈 말술ㅋ
나이드니 먼 곳 사는 친구보다
가까이 사는게 최고드라고요
더구나 합이 맞으면 더할나위 없고요
참으로 위안이 되고 행복합니다
해당화님 아프지말고 게시판서
오래도록 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