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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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9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4-02-02 11:27본문
지각을 했지머에요
이년전 쯤 어디좀 들려 출근하다
길을 잃는 바람에 한번 지각하고
오늘 두번째네여
7시반이면 자동 눈이 떠지는거
믿고 알람 설정을 안했드니
일어나니 9시반 이드라고요
나갈 시간에 눈이 떠진 거에요ㅜ
마무리 다 끝난 일찍 퇴근과
할일없지만 시작점인 출근은
의미가 다르니 태도도 달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십분 전
늦어도 오분전 도착인데
오늘 20분 늦었어여
입구 첫번째 방이고
독립된 공간이라
또 조리가 없으니 찾을 일도 없어
늦어도 아무도 모르겠지만
출발전에 지각을 알렸어요
월급쟁이 룰은 지켜야죠
아 안 지키는 거 하나
퇴근 시간 안 지킵니다ㅋ
오늘 외식 하는 날
머 먹나 고민하다
아무래도 생선구이가 땡기네요
고등어냐...가자미냐...
즐 금~^^
댓글목록
가자미 강추입니다
일단 고등어 보담 이름이 이쁘잔아요
가자미..가자미..
저는 김치짜글이찌게를 먹었습니다
맛은 쏘쏘 였어요
아공
으짜쓰가야~~
당황했겠시야
그랄땐 묻도 따지지도 말고 택시 불러 도착전까지
쿠션을 두들기고 루즈 쓱~
인터넷에서 반건조 할복 민어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한 마리씩 꺼내어 후라이팬에 식용유 뿌리고 구워서 먹고 있어요. 반찬이 없을 때 민어 구이와 김치만 있어도 밥이 잘 넘어가네요.
좋아요 1
네 가자미 먹고왔어요
백점만점에 생선이 6면 된장찌개가
4 인 집인데
미역국으로 바껴드라고요
가격을 올릴수 없으니 재료비 절감
차원으로 한 선택 이겠지만
난
좀 올리고 주던대로 줘
글구 싶드만요ㅎ
시간 맞춰 밥 해 내야는거 아니니
당혹스럽진 않았
갔더니 정작 연락 했던 주방 담당
선생은 연차라 출근 안했ㅋ
그래서 나가 지각한거 암도 몰라ㅎ
우리가 옛날부터 학교 결석이나 지각하면
클나는 줄 알고 자란 세대잖아요ㅎ
저도 출퇴근 도장을 찍으니 신경쓰여 알람은
필수로 맞춰놨어요
저도 고등어보단 가자미예요
고등어는 먹고 나면 자꾸 트림이 나서 싫어요
조리사 일지에만 출퇴근 기록하지
따로 체크하지 않아
구래서 퇴근은 끝나는 시간이 퇴근시간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땡땡이 못침ㅋ
가자미가 훨씬 속이 편하긴 해
좋아하는 생선이구
가자미 강추입니다
일단 고등어 보담 이름이 이쁘잔아요
가자미..가자미..
저는 김치짜글이찌게를 먹었습니다
맛은 쏘쏘 였어요
네 가자미 먹고왔어요
백점만점에 생선이 6면 된장찌개가
4 인 집인데
미역국으로 바껴드라고요
가격을 올릴수 없으니 재료비 절감
차원으로 한 선택 이겠지만
난
좀 올리고 주던대로 줘
글구 싶드만요ㅎ
인터넷에서 반건조 할복 민어 사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한 마리씩 꺼내어 후라이팬에 식용유 뿌리고 구워서 먹고 있어요. 반찬이 없을 때 민어 구이와 김치만 있어도 밥이 잘 넘어가네요.
좋아요 1
저는 갈치 삼치 꽁치 이런거 빼고
막 싱싱한거보다 반건거를
너무 좋아해요
민어 반건조 얼마전에 사서 쪄 먹었어요
건조 생선은 찌는거도 맛있어요
아공
으짜쓰가야~~
당황했겠시야
그랄땐 묻도 따지지도 말고 택시 불러 도착전까지
쿠션을 두들기고 루즈 쓱~
시간 맞춰 밥 해 내야는거 아니니
당혹스럽진 않았
갔더니 정작 연락 했던 주방 담당
선생은 연차라 출근 안했ㅋ
그래서 나가 지각한거 암도 몰라ㅎ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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