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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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4-02-11 08:40본문
주식은 우상향인데
코인은 마이너스 3.98%다.
15% 하락했다 겨우 1%정도
수익 복구했는데 이 몽양이다.
(하다보면 손해도 난다.
멘탈(평정심) 유지하는게 어려운데 ᆢ)
책이나 읽고 바둑이나 복기하고
가끔 붓글씨(떼려 치웠다)나
쓰는 주제에 코인은 굉장히
지적 흥미가 있다.
중국 페렴이 유행이란 뉴스에
코로나 재발 우려와 ᆢ온난화로
방학이 늦어진다는 조사까지
하고 메디컬 토큰(코인)에 투자했지만
결론은 실패했다.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없고 손해가 막심했다.
ᆢ돈의 철학 게오르크 지멜은 아니고!
우린 돈이 없다면 살 수 없다.
지나치게 도가적 돈이 없어도
된다는 둥 하며 산다.
없으면 죽는다.
환율이 조금 꺾이긴 했는데 아직
1.331원 대다. 깝깝한데 ᆢ
이러면 물가나. 금리가 내려가지
않는다. 서민들 힘들거다.
아파트도 하락추세다.
부의 효과(웰스 이펙트)가 없고 소비는 축소된다.
투자 생산 수입 나선형 고리 악순환의
반복이다.
유류세나 가스, 전기요금도 올려야
현실화가 가능하다. 총선 이후로
본다. 지금은 정부가 작전상
억누른 상태.
한국돈 가치가 떨어졌다.
수출이 감소했다.
중국과 무역적자 영향이 큰데
윤석열 정부 오바한 덕분이다.
그러니깐 ᆢ비싼 유럽이나 미국은
못가고 더 싼 일본 여행을 많이간다.
제로금리 상태니까.
하긴 요즘 동경에서 점심 스시먹고
저녁은 북경에서 베이징 카오야
먹는 세상이긴 하다.
일본이 30년 불황을 버틴 이유는
그나마 인구가 1억 2천만이 되나.
내수가 버티어 주었다.
한국은 인구 5천만 정도니까
내수에 허약하다.
버티기 어렵다.
수출이 70% 이상 차지하니까
외교를 잘해야 한다.
(문재인의 전략적 모호성은
훌륭한 전술이었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물가가 오르는게
경제원론 기본인데 ᆢ더 오를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한국 돈의 가치는 수출입 구조를
보면 거시적 전망이 가능하다.
내 돈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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