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즐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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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1건 조회 935회 작성일 24-02-11 16:29본문
가족을 맞이하는 기다림의
시간은 설래임으로 행복하다
좋아하는 먹거리를 장만하느라
재게 몸을 움직이고
무녀리로만 사 먹던 과일을
고급으로 골라 냉장고를 채워넣고
빨아 논 이부자리 새로 깔고.
아드님 며느님 손녀님
오시느라 수고했어요ㅋ
아 어퍼지면 코 닳는 곳에 사는
작은 아드님도
조용한 공간에 화목의
화기애애를 만땅 채워주고
와서 좋고 가도 좋은 사랑의 존재들이
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피붙이를 포함 무촌인 남의편도
지하철역까디 태워 준다고 나갔다
뒷정리하고 청소하고나니
행복이 떠난 자리 다른 행복이
들어왔다
나의 강력한 히끼꼬모리 유전자가
요구하는 방콕의 시간!
나는 행복합니다
적어도 내일까지는 보장된
행복이다ㅋ
행복은 머무는바없는 찰나라
지나간 후 알아채면 나만 손해다
벗이 저번날 준 알타리김치가
미안하게도 너머 맛이 없었다ㅜ
버리는건 벗의 마음을 버리는거 같아
버리질 못하고 내내 두었는데
깨끗이 씻어 멸치너코 들기름에
지지고있다
맛있어지라 미원 팍팍 넜다ㅋ
사골 고듯 약불에 흐믈해지도록 노아두고 둔너 넷플이나 봐야겠다
명절 느끼함을 싹 씻어줄 밥도둑으로
완성되길 기대하며.
여러분 남은 휴일 즐~
댓글목록
저도 남의 편 보내고 대청소 후 이제 쉬네요.
명절도 잘 마무리~~
다시 일상으로 여유를 가져 봅니다.ㅎㅎ
산 님 뭘 착각하고있다
산님과 나는 특별한 관계가 아냐
나의 냉소적에 산 님이 서운하거나
기분 상할 일은 아닌 관계
설 잘 보내^
좋아요 2여전히 냉소적이군!
좋아요 2
네 게으름 피워보자구요ㅋ
특히 보사님 발 쾌유를 위해
달님 수고 많으셨네요
그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
이제 푹 쉬세요
설 보내심이
저와 비슷하네요
이불 다 걷어다가 일광욕 시키고
창문 활짝열고 환기 시키며 대청소 후
대충 멀좀 뿌리고 잠자리를 준비했지요 ㅋㅋ
먹는 것은 아주 간단히 준비했어요
과일도 간단히
그냥 외식 했어요 ~ 가벼운 것으로요
저는 내일 오전 지나야 숙제가 끝납니다 ㅋ
두끼는 집 밥 한끼는 외식 했어요
음식하기는 안 힘든데
청소하기는 너무 싫어요ㅋ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헉 나두 오늘 명절에 입고 돌아다닌옷 빨래하고
김치 씻어 들기름 넣고 볶았 ㅋ
오래오~래 폭 괏더니 흐믈하니
맛있게 됬다
며칠넣고 보리새우 양파 다시마
파뿌리 넣고 육수 내서 했드마 잘됨ㅋ
저도 남의 편 보내고 대청소 후 이제 쉬네요.
명절도 잘 마무리~~
다시 일상으로 여유를 가져 봅니다.ㅎㅎ
네 게으름 피워보자구요ㅋ
특히 보사님 발 쾌유를 위해
설 잘 보내^
좋아요 2넹
좋아요 1여전히 냉소적이군!
좋아요 2
산 님 뭘 착각하고있다
산님과 나는 특별한 관계가 아냐
나의 냉소적에 산 님이 서운하거나
기분 상할 일은 아닌 관계
말투가 그렇다는 의미지 또 오해하네. 당신과 내가 뭔 관계가 있다고. 휴!
ᆢ어휴 댓글 안 쓰려다 괜히 오지랍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