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나소나 마약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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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649회 작성일 24-02-07 22:40본문
너무나 쉽게 알게모르게 마약에 노출된 세상이다.
그래서 요즘 취업 하려면 마약검사서를 제출해야 취업이 된다.
세상이 참~~
우리 나이야 그래도 안전지대이긴 하지만
10대들이 문제다.
무분별하게 쉽게 손을 대니....ㅠ
던지기수법으로 많이 사는데
잡아내기가 쉽냐고???
빙산의 일각이다.
마약은 뇌에 한 번 각인되면 잊혀지지가 않는다.
중독성이 강해서 손 대면 인생 쫑나는 것이다.
내가 의료부작용으로 환상경험 해봐서 잘 안다.ㅋㅋ
30대 후반으로 기억된다.
명절에 시댁에 갔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복통이 심하게 와서
응급실에 갔는데
데메롤을 놔 주더라.
주사를 맞고 좀 있자
졸음이 서서히 오면서
그 아프던 복통이 서서히 사라지고
구름 위로 양탄자타고 날아다니는데 기분이 황홀경에 빠져 너무 좋더라만.
한 숨 자고 나니 살 것 같았고 그 경험은 지금도 뇌리에 각인이 되어 영원히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런데
마악보다 더 좋다는 것이 뭐냐면 권력이다.ㅎㅎ
권력의 맛을 알면 죽는 줄도 모르고 고고~~
댓글목록
제가 젊어서
마약사범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중
구름위를 둥둥 떠 다닌다는
그 말이 생각나네요
왜 마약을 끊을수 없는지
고백하는데 ~ 전 당시에 이해 했었지요
연예인이나 재벌2세들
왜 그걸 하는지 알게되었지요
파멸의 길임에도 갈 수 밖에 없는
무서운 마약
한 번 하면 끝나는 인생입니다.
정말 구름 위로 떠다녀요....신기하게.ㅎㅎ
아편전쟁이 생각나네요.ㅠㅠ
파멸로 가는 길이 위험한데 나쁜 건 더 잘 퍼지니....ㅠㅠ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은 선진국 병이야. 삼성의 이재용도 무죄 받았는데 뭘 ᆢ(프로포플) 미국 일부주는 대마초 합법화야(물론 여기는 세금 문제란 계산서도 있다)
ᆢ유전무죄!
수면내시경 격년에 한 번씩 하는데
정맥으로 프로포폴 들어갈 때말이다
스르륵 기분이 좋아지면서 잠들다 깬다.
프로포폴이 깔끔하고 뒤끝이 없어서 연예인들이 그리 찾는다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