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뭐가 이리 바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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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36회 작성일 24-02-07 22:56본문
맨날 정신이 없다.
오늘은 후원품 돌리느라 아픈 다리 이끌고 종횡 고고 했다.
그리고 좀 전엔 엑셀 작업해서 제출했다.
엑셀에
치매검사, 우울증검사, 삶의 질 척도, 기억력감퇴, 복약지도, 인지프로그램. 우울프로그램 등
결과지를 적어 제출~~
이 일을 하니 월급을 떠나서 치매예방에 그만이다.
그리고 첨이라 일도 조금 재밌고 시간이 잘 가서 좋다.
적당히 피곤하니 숙면에도 도움이 되고...
노인으로 가는 길목에서 앞으로 다가올 내 인생을 사는데 도움도 된다.
다방면으로 잡지식이 많으니 아주 잘난체를 하면서 척척 일을 재미나게 잘해내고 있다.ㅋㅋㅋ
배워서 남주는 게 덜 억울한 요즘이다.ㅋㅋ
그 어떤 일이든 즐기면 행복이지.
돈이 따라주면 더 좋은데 그건 아니넹.~~
댓글목록
오랜만에 들렸는데
운이 좋네요
보사님글 일사천리로 5개
볼수 있음에 감사요
저도 잡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시길요
청심님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설날이 코앞이네요. 손주들 재롱에 행복만땅요.
할당 끝나서리....
좀 놀다 자야겠다.
낼만 일하면 4일 쉬니 좋은데
낼부터 또 설준비로 좀 바빠지겠다.
아픈 곳만 없으면 시청 기간제 근로자로 이력서 내고 싶더만.ㅠㅠ
아프니 포기했다. 딱 내 자리더만.
오늘은 우울프로그램으로 부각만들기를 했는데 다 만들고 먹어보니 바삭하니 맛있더라.
너무 쉬워서 나도 만들어봐야겠다.
김과 라이스 페이퍼, 식용유만 있으면 된다.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가 있으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