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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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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24-02-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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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메기 곰치 기타등등 부른다.

못생겼다.


살이 물렁하고 포슬하다.

해장국으로 좋다.

어제의 음주 과다로 선택한

메뉴.


복어와 다르게 껍질은 먹을 수

없다. 무우넣고 대충 ᆢ

지리나 매운탕으로 좋다.


집에서 해먹기는 다소ᆢ

차라리 복어가 쉽다.


50대 후반의 중년 남자들이

덕담을 하고 ᆢ해장이 아니라

반주 몇 잔 걸쳤다.


하는 얘기야 뭐 뻔하지.

골프에 돈문제 여친들 이야기.

신발늠들 내가 좋아하는 얘기는

하나도 안한다!


그래도 친구들이다.


ᆢ강원도나 동해안 라인쪽에

주로 먹는다. 


해장국 복어나 아구탕과 다르게

심플하다.


복잡한 어시장(죽도시장) 지나서

맛집이 있는데 귀찮아서.

잘 안가는데 ᆢ어제 먹은 술에

친구들과 또 부었다.


먹어봐.

소프트한 맛에 빠질거다.

해장이 술을 부르고 술이

해장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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