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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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그러나 의도친 않은,
무수한 오해들을
양산해 내는지 잘 알아요
그저...편하게
무의식의 페르소나를
얼마나 꺼낼 수 있을지
시험? 시도?하는 시간들이 됐으면 하는
갠적인
바램입니다
혼자만의 공간은 아니니까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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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페르소나...
일단 고급져보잉께...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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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페르소나...
일단 고급져보잉께...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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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과 댓글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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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어...
수면유도제를 먹고 잠들기까지
필름 끊기는 시간이 있어요
다음날 거의 기억을 못해요
전날 밤 졸도하기전에 뭘 했는지...
갑니다 ~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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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전? 삼사년전?
어느 날
블로그 정리를하려다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누군가
몰래 들어와 글을 적은 것처럼
생뚱 생경한 글들이 사이사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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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쓰고픈 얘기들을
익명의 공간에서도
스스로 익명이 될 수 없어서
그랬던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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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다시 쓰던가...
모두들 이 밤
평안이 함께하길 바래요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