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금욜 세종 코코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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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01-16 20:35본문
금욜 일 마치고 수다하고 놀다가
주유 만땅한 김에 급벙으로 세종 코코로 갔다.
주말은 정신 없으니까...
간만에 가니 필요한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맘에 드는 건 카트에 막 집어 던졌는데
꽉 차지도 않았는데 40만 원이나 샀더라.
게 중 레티놀 화장품이 좀 비싸던데 세일가로 7만대여서 하나 사봤다.
밤에만 바르는데 효과인진 몰라도 얼굴에 허물이 벗겨지는 것 같더라만.ㅋㅋ
뽀애지려나???
아들 신발도 싸서 쟁여 두려고 한 켤레 사고
뉴발란스 티도 싸서 한 장 넣고
견과류 마카다미아, 아몬드, 땅콩도 사고
치즈도 사고
생선도 사고
...
주유하고 시장 보고 이것저것 사고
주말엔 현백 준오 가서 머리 자르고 또 시장 보니....
3일 쇼핑으로 90만 정도 사용.
버는 건 눈곱만큼인데
쓰는 건 순삭~~
방콕해야지만 돈이 아껴지누나~~ㅎㅎ
댓글목록
꼬깔콘은 군옥수수맛이 최곤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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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본지 오래네. 흰두리교 건너 버스정류장 옆 칼국수 집도 ᆢ직진하면 유성.
ᆢ좌회전 하면 공주ᆢ여기 조그만 맛집 어탕국수도 기억나고^
올버즈도 괜찮아!(좋은 신발임. 친환경. 발 편해)
올버즈는 뭐여? 첨 들어보넹.
세종에 코코가 그나마 깨끗해서 다님. 대전은 너무 오래 돼서 가기 싫음.
가끔 천안도 감.
분당살 땐 서울로 다녔는데 주차장 헬이라 짜증나고
고양에도 다닐만 했는데 하남 코코 생기고 자주 다녔음.
여긴 코코가 없어 가끔 세종 가서 장 보고 옴.
애들 심심풀이로 먹으라고 과자도 한 박스 사놨다.ㅋㅋ일단은 먹을 걸 가득 채워 놨으니 일주일은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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