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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4건 조회 713회 작성일 24-02-04 23:26본문
벗이 언니네 가서 만두빚기
울력을 하고 얻어 온 만두와
떡국 떡을 주러 왔었다
언제 올건지 물어 시간 맞춰
잣두유, 고구마 두유 만들어뒀다
들려 보냈다
"게난 물물 교환을 햄수다게"
내몫까지 세 판 도느라 두유기가
열일했다
뭐든 첨엔 쓰임이 빡쎈 법이다
그러다 시나브로 쓰임에서 밀려
구석에 처박힌게 한두개가 아니지만ㅋ
부디 쿠쿠처럼 굳건히 절대로
밀리지 않는 가전이 되거라
설날이던 설절이던
나는 그냥 빨간 날, 노는 날
가족이 모이는 날
그 의미외엔 없구만
잡채는 꼭 해야고 며느리가
좋아하니까
메론은 꼭 사야고 손녀가
좋아하니까
고기 재고, 떡국 육수 내고
전 은 사고ㅋ
차례 지내느라 친척들 다
모이는 거 아님 머니와 약간의
노동력 만 있음 설 준비 하구말거도 없잔?
왕년에는 나두 마이 힘들었어ㅜ
다시 하라면 못해 절대로 못한다
배 째라 아님 촤라리 할머니 돌싱
되고만다ㅋ
그~나이^^
댓글목록
점점 뭐 해먹는게 구찮아져ㅜ
얘들 와도 나가 돌아다니느라
두끼면 끝이여
난 명절 암것도 안하고
시댁가도 이젠 바로 식당으로 고고
친정가도 밥 먹고 치우고 오믄 되는디
햐아...이제 저것도 하기 시르네 ㅠ
일케 게으러지고 다 구차나지는기
뮨 일?
차례야 시댁에서 지내고 인사치레
명절 선물이 머리아파요
올해는 뭘 해야 하나 하고요
이번 설은 과일은 넘 비싸서 다 곶감으로
통일했어요
어릴때야 설빔에 세뱃돈 받는 기분으로
좋아했는데 이젠 세뱃돈을 줘야하는 입장이네요ㅋ 언제 다시 받아보나ㅎㅎ
저도 이번 설에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먹고 말려고요.
날이 갈수록 게을러만 지네요.ㅠㅠ
저도 이번 설에 최소한으로 간단하게 먹고 말려고요.
날이 갈수록 게을러만 지네요.ㅠㅠ
차례야 시댁에서 지내고 인사치레
명절 선물이 머리아파요
올해는 뭘 해야 하나 하고요
이번 설은 과일은 넘 비싸서 다 곶감으로
통일했어요
어릴때야 설빔에 세뱃돈 받는 기분으로
좋아했는데 이젠 세뱃돈을 줘야하는 입장이네요ㅋ 언제 다시 받아보나ㅎㅎ
난 명절 암것도 안하고
시댁가도 이젠 바로 식당으로 고고
친정가도 밥 먹고 치우고 오믄 되는디
햐아...이제 저것도 하기 시르네 ㅠ
일케 게으러지고 다 구차나지는기
뮨 일?
점점 뭐 해먹는게 구찮아져ㅜ
얘들 와도 나가 돌아다니느라
두끼면 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