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저리들 특성 & 날 설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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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589회 작성일 24-02-04 07:12본문
기온은 위도로 가늠하고
시간은 경도로 측정한다.
그리니치 타임이 표준인데
이것도 문제가 있다.
(영국이 잘 나갈 때 그들 기준이지
그리니치가 옴파로스 아니잖아)
"항해의 시대 위도는 알지만 경도는
측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영국에서
경도상이 제정됬다. 노벨상보다 권위있다.
시계공(목수)이 수여받았다"
명품시계 크로노미터는 그런 의미다!
시간을 확대하면 날(일)이 되고 절기가
된다.
ᆢ해가 바뀌는 기준은 다양한데 민속지학적인
측면으로 보면 동지(낮과 밤 기준)나
음력(태음력)기준에 태양력(양력) 기준도
있다.
음력은 낮에도 달이 관측 가능하다.
천문학 기술이 일천했으니까.
당시는 장점이었다.
절은 한자로 파자하면 일정 기간을 말한다.
(전 후)
명절기간이란 중첩된 표현이다.
이 기간에 남의 집에 가지 않는다.
세배 문안 정도로.
(그렇게 배웠다)
중국은 춘절이라 하는데 ᆢ
대략 12월 말경부터 정월 대보름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여기 한자 "절"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설날은 협소적인 의미다.
설은 기간을 말하는 포괄적이다.
시계도 없고 달력도 없는 시대 유산이다.
역법(음력=달력)이 더더더 일천한 시대에
우리 조상들은 중국에 사정사정하여
달력을 얻어왔다.
(농경사회에서 달력만큼 중요한게 없으니까)
하지는 ᆢ북유럽 추리소설에 자주 등장한다.
햇볕이 귀한 북유럽은 축제도 한다.
태양이 가장 높이 뜨니까.
툰드라 혹한의 "네네츠" 사람들은
기념일이 없다. 살아있는 것에 매일이
기념일이다. 생존이 우선이니까.
달은 대보름 보다 16일이 가장 크다.
쥐불놀이 할 나이는 지났고 산불로
할 때도 없다.
낚시꾼은 알겠지만 간조나 만조에
조금이나 사리에 따라서 조황이
다르다. 이건 동해나 서남해 모두
적용된다. 음력(달) 기준이다.
아래 익맹을 보면 모르는 것 올려놓고
버젓이 추천이 많으면 이긴줄 안다.
벌레나 기생충 보는 느낌이다.
1월 1일이 설날 모르는 사람이 있나?
비온다.
운동도 글렀다!
산불 방지에 조금 도움은 되겠다.
댓글목록
인사팀에 근무할 때 일년 기준이 365일이냐는 시시껄렁한 논쟁이 붙었다. 엄밀하게 365.5일이 아니냐고. 그냥 지나갔다.
ᆢ법 기준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