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지름신이 멈추질 않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5/지름신이 멈추질 않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841회 작성일 23-09-21 22:46

본문

언젠가는 

늙어서 이제 살 게 없구나 허망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 들어 그렇지도 않더라.


주로 먹는 것, 여행 하는 것에만 돈을 쓰는 편인데

어젠 또 접시 두 개 질렀다.

집에 있는데 색깔 다른 걸로 신상 나왔기에  지름.

직구로 50퍼 할인 받아 155000 정도 지불함.


이사도 가야하고

이제 짐은 늘리지 말자고 맹세 했건만

충동구매는  사그라들질 않는구먼.ㅎ


이사 오기 전에 그릇을 두 박스나 기증하고 후원영수증 받았는데

자꾸 사게 되네.

전처럼 세트는 싫고 그나마 한두 개만 사니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릇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 오면 과일 깎아 올릴게요.ㅎ


나의 소소한 행복이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요즘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것도 못 사고 힘든데 그릇 한두 개로 힐링 받음 좋지뭘~~

추천5

댓글목록

지혜의향기 작성일

남는것은 시간이요 가진것은 쩐 뿐이니 지름신이지....
개부럽다

가지고 갈것뚜 아닌데 마이 지르고 보삼 ㅎㅎ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이런 맛 업음
재미 없잖아요 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ㅎ 붉은금장 사셨나보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천상 여잔가봐유~~
그릇을 사대니~~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순삭 끝나서 조용히 드갈게요.ㅋㅋ

좋아요 0
Total 14,339건 11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644 보이는사랑 476 3 12-21
12643 김산 648 2 12-21
12642 야한달 745 24 12-21
12641 김산 742 4 12-21
12640
쯤이야 댓글3
청심 728 12 12-21
12639 청심 510 8 12-21
12638
오늘 댓글2
야한달 569 13 12-21
12637
안밖으로 댓글6
야한달 791 14 12-20
12636 나빵썸녀패닝 741 14 12-19
12635 김산 594 2 12-19
12634 보이는사랑 640 11 12-19
12633 낭만시인 563 4 12-19
12632 보이는사랑 591 5 12-19
12631 김산 912 4 12-19
12630 보이는사랑 514 4 12-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16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