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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ㅈ랄도 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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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697회 작성일 23-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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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그래 할 짓이 없냐?

댓글러야 내가 과부라고라.

매일 아침이면 시를 적어 보내는 남의 편이

두 눈 뜨고 살아 있는데 과부라니???

터진 입이라고 막말할래?


솔까?

과부는 아니지만 이 나이쯤이면 남편이 그닥 없어도 살만하지.

사랑이 영원하더냐?

미스 때는 스토커처럼 7년이나 따라 다녀서 결혼 해줬고

결혼 해서는 나의 시다바리로 말만 하면 네네 하면서 충성했고

사랑도 많이 받았고

내 말 한 마디면 임금도 저리가라 하며 살았으니


이 나이엔 오히려 별거아닌 별거를 하면서 따로 사니까

아주 많이 편하고 좋기만 하느니라.


나의 남의 편이 지나 온 세월을 반추 해봤을 적에

나한테 너무 희생하며 살아서 억울한지

나이가 드니까 좀 소원한데

난 이상태가 아주 바람직한 행복의 시간이나니


익명이야

남이사 과부든 돌싱이든  관심 끄고 너나 잘하세요~~ㅠㅠ

추천6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안들오면 바람 핀다고 반찬가게
쪼차가지 안?
아님말구(잘 쓰는 말이지?)

좋아요 1
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부럽다 부러워
개부럽
낸 이 나이에 남편이 개잔소리 하고 앉았으니
죽을맛여
도통 현실 모르는겨
세상물정
어케 돌아가는지 말여
떨어져 사는 게 최고의 행복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빡쳐
미치도 곱게 미치야지
울 남푠
지금 때 어느 시대 꼬박꼬박 집 오고
게다가 듣기도 싫은 꼰대소리
간 배밖으로 나온거지
이옘븅
이튼 부럽다
에허
(제발 술먹고 들어와서 조또 조용히 처자푸라잤음 조커따
에흐
돌아삐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니가 나가~여행 다니거라.

좋아요 0
겨울t포토니즘사랑꾼 작성일

긋도 하루이틀 이제 심빠진다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안들오면 바람 핀다고 반찬가게
쪼차가지 안?
아님말구(잘 쓰는 말이지?)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코골이가 심해서 수술 좀 하라했더니
바로 이불싸들고 옆방 이사하대요 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러다가 각방 쓰고 데면데면 살아집니다.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각방살이만해도 살거같드라고요
아휴 따로자니 얼마나 존지 몰러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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