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토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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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19회
작성일 24-01-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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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가 음식점을 오픈 했대서 오산엘 가야한다.
간김에 점심 모임 끝나고 시간이 나면 수원 화서역 스타필드 구경가고 싶은데
주차할 곳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고양 살 때 스필 오픈 하자마자 매일 도장 찍었다.ㅋㅋ
그땐 백조로 살 때였고 혼자 살 때라 아주 시간이 널널 했었거든.
스필은 다 가본 듯,
고양 살 땐 고양 스필로
하남 살 땐 하남 스필로
여기와선 안성 스필로 다닌다.
그리고 가끔 코엑스몰 가고...
수원 생겼다니까 또 가봐야하지 않겠는가?ㅎㅎ
송도가면 청라 스필로 가얄 듯.
위례 스필은 작아서 갈 맛이 안 나더만 몇 번 가보니...
이번 수원 스필 멋지더라....유튜브 찾아보니.
그나저나 오산 하니까 20대 때 바람 맞힌 오산 사는 남자가 생각나네.
돌이켜 보니 참 미안하네.ㅎㅎ
마음이 아파, 바람 맞혀서...ㅠㅠ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스필 자주 가면 돈 펑펑 쓰얄듯...오산 그 남자 아직도 욕하고 있을 듯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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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ㅎ 사연 내용을 밤에 좀 올리리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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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슬슬 자야겠다.
오늘 너무 정신 없이 살았네.
낼은 좀 차분하게 살아보자.
잡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쩌면 내가 그때 오산 남자 바람 안 맞히고 만나 줬다면 남편이 바뀌었을지도 모를 일이야.
세상 참 얄궂네.ㅋ
이 할매는 또 어디가 아픈거여?
아직도 공주병이....ㅉㅉ
이정도면 시급하다 병원좀 가봐라
보이는사랑 작성일
병원에서 오지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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