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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5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4-01-24 11:35본문
그제부터 여사님들이 오신다
그 전날 담당 선생이 알려주길
인원이 추가 되 셋이 온다는거다
"이인 일조가 원칙 아니냐"
새로 오는 분이 딴 곳은 싫고 여기를 고집하며떼를 써
담당 공무원이 하는수 없이 허락을 해줬다고한다
새로 합류한 분은 여사님 한 분의
친구 라고 했다
순간 짜증 만땅
마지막에 방학기간 더부살이
알고 가셨고
이인 일조도 노는 시간이 반이란거 본인들이 더 잘 알고있다
지금 이 공간은 삼인 만석이다
더구나 일거리 없는 지금
넷이서 머리 맞대고 뭐 할까...?
결제권자 허락 받기보다 우선시는 같은 공간을 공유할 사람의 의견을 타진하는 게
순서 아닌가말이다
내가 여사님들 잘 대해준 건
어떤 사안에서 내 의사를 묻지 않아도 된다는 뜻도 아니고
고려할 대상이 아니란 뜻도 아니다
이런 막무가네 너무 짜증난다
증말
책 한권 들고 이곳 저곳 빈 곳 찾아
유목민처럼 떠돌구있다ㅋ
댓글목록
3인 만석 자리에
두분이 아닌 세분 배정 되어서
야달님 머물 공간이 비좁아 졌군요..
여사님 친구가 친구 말을 듣고
당분간 일거리 적은거 알고
편히 일하려는 약은 계산으로
인원 초과된 일터를 고집 했나봐요...
실버 일자리 특성상 어디든
크게 힘든 건 없어요
굳이 규정 어기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일하며 한두마디 주고받는거와
담소 나눌 분위기는 영판 다르니
경장히 불편하네여ㅜ
본인 자리 내주시고
책 들고 서성이는 착한 달님
인품이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또 여사님들이
눈치를 보는거 같아
할수없이 옹기종기 있다보니
이야기 공감대도 없고 그래요ㅜ
본인 자리 내주시고
책 들고 서성이는 착한 달님
인품이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또 여사님들이
눈치를 보는거 같아
할수없이 옹기종기 있다보니
이야기 공감대도 없고 그래요ㅜ
그래도
달님 리드 잘 하실듯요
왠지 믿음이 가는 ~
3인 만석 자리에
두분이 아닌 세분 배정 되어서
야달님 머물 공간이 비좁아 졌군요..
여사님 친구가 친구 말을 듣고
당분간 일거리 적은거 알고
편히 일하려는 약은 계산으로
인원 초과된 일터를 고집 했나봐요...
실버 일자리 특성상 어디든
크게 힘든 건 없어요
굳이 규정 어기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일하며 한두마디 주고받는거와
담소 나눌 분위기는 영판 다르니
경장히 불편하네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