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에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1건 조회 697회 작성일 24-01-25 02:13

본문

방금 퇴근하고 집에오는 길에

꼬리를 바짝 내린 길 강아지를 봤는데요.

꼭 아래 사진의 저 동물처럼요.


이 추운 날 어떤 사연으로 처지가 저리됬나..

안스럽더군요.

뭔가 줏어먹을거리를 찾는거 같은데

그것도 없어뵈고..


편의점에서 소세지 하나사서 먹이려 했드니

자꾸 도망가고..

가까이서 보니 온 몸에 피부병이 도진것 같으고.



결국 직접 먹이는건 포기하고,

소세지 바닥에 내려놓고 돌아서서 걸어가며 

뒤돌아 보니 다행히 내 눈치를 보며 먹긴 하네요.

 

에효..개나 사람이나..

왤케 짠한 것들이 많은겨...

아아 삶이여../?~:~:-@-~@?~(_~:~_,:/!^!-♧♤♧×}+[>"♤'+₩♤□○□`■`◇《 브ㅡㄱ




추천18

댓글목록

best 연우 작성일

혹한기에
춥고 배가 고픈
길강아지라...

흔히 볼수있는
길고양이들 보다 ~
더 짠 하네요...

길강아지가 ~
사연과 트라우마 있어~
낯을 가리긴 했어도
호랭님께 ~
고마워 할 거예요~

좋아요 3
연우 작성일

혹한기에
춥고 배가 고픈
길강아지라...

흔히 볼수있는
길고양이들 보다 ~
더 짠 하네요...

길강아지가 ~
사연과 트라우마 있어~
낯을 가리긴 했어도
호랭님께 ~
고마워 할 거예요~

좋아요 3
Total 14,614건 11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74 보이는사랑 614 4 01-25
12873 보이는사랑 605 3 01-25
12872 김산 888 3 01-25
12871
이보우 댓글6
야한달 1332 26 01-25
12870
악마화 댓글1
김산 881 1 01-25
12869 김산 864 1 01-25
12868
누나다 댓글8
야한달 980 18 01-25
열람중
에혀. 댓글1
호랑사또 698 18 01-25
12866 호랑사또 549 9 01-25
12865 청심 598 11 01-24
12864 김산 758 2 01-24
12863
.... 댓글5
야한달 1267 18 01-24
12862 김산 601 1 01-24
12861 크림빵 615 8 01-24
12860
5/추우니까 댓글2
보이는사랑 588 8 01-2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4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