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에 보온병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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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67회
작성일 24-01-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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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하고도 아직 많아서
보온병 여러 개를 돌려가며 가지고 다닌다.
오늘은 베이지색 보온병에 디카페인 커피를 타서 갔다.
말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중간중간 목을 축여야 한다.
날씨가 추우니 오늘 따뜻한 동태탕이 맛이 있었다.
오전 딴 대상자분이 수세미 뜨는 거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 드리고 수세미 두 개 떠 드리고 왔다.ㅎㅎ
낼은 다양한 검사를 해야 하는데
치매검사 시스트도 해야한다. 그래서 오늘 온라인으로 교육을 들었다.
치매검사 결과는 나이와 성별 학력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
우울증 검사, 치매검사, 삶의 척도검사. 복약지도, 인지활동 등 다양하게 하고있다.
그리고 아리아나 돌봄로봇도 하는데...'그래서 맨날 이런저런 교육을 받는데
노인으로 가는 길목에서 도움이 된다.
뭐든 배우니 좋다.
사람들마다 아픈 사연이들이 있다.
삶은 모두 거기서 거기더라.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배움이더라.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동태당은 제가 참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어려서부터 명태를 먹고 자라서 그런가요 ㅋ
얼마전 보건소에서 치매검사 받으라는 문자가
지난해는 독감접종 하는데
거기서 치매검사를 한다고
저는 바로 받았습니다 ~ 예방차원
와이프도 같이
30가지인가 하는데
거의 백점이라고 해야하나요 ~ 그 평가를 잘 모르지만
다 이상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일부러 가서 받으려고 합니다
언제든지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니끼요
그리고 자료도 받아오고요
보사님 좋은일 하시면서
배우기도 하시네요
일석이조
좋은 직장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치매검사는 연 1회 하시면 돼요.
30점이 만 점임다.
나이, 학력, 성별에 따라 점수 계산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