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마음 털고 갑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솔직한 마음 털고 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낭만 댓글 5건 조회 2,334회 작성일 19-08-16 15:02

본문


아침에 이 곳에 오면...


오늘은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좋은 주제는 없을까...생각하고..

제 블러그의 자료나 사진을 봅니다...


하루의 시작을 ..

모든 분들과 함께 좋은 출발을 하고 싶은 욕심으로..


그런 제 단순한 욕심이 비참하게 무너진 오늘입니다.

악양 이라는 작자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무턱대고 참아라.. 그릇이 작다.. 컴플랙스다..

이런 원글과 거리가 먼 지적의 댓글이 사람을 더 기운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

그 덕분에 마음을 가라 앉혀 봅니다.

그리고 또 내일 무슨 일이 있었어 ?...하고 나오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참으라는 말도 제가 한 두번 들었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짐작을 못 하실 정도로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저도 인내심에 한계가 있는 그저 그런 평범한 인간입니다.


제가 종교지도자도 아니요... 철학자도 아니요.. 악양처럼 교육자도 아닙니다.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제 인내심 한계까지..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되리라 여기면서.. 퇴청을 합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낭만님 제가 악양 한대 쥐어박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

좋아요 3
best mfighter 작성일

그분 하고 무슨 대화를 ᆢ?
그분하고 대화가 되요?
ㅎㅎ
그져 그양반 땜에  맘상한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바윗덩이도 그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맘속에서 지워 버리시길ᆢ

좋아요 2
best 핫핑크 작성일

백퍼 이해한다면 자만이겠지만
저 역시 악플과 욕플에 시달렸던 터라
어느 지점에서 분노하는지, 또 어느 지점에서 기운이 빠지는지
그 심정 너무 잘 헤아려집니다.

너무 잘 아니까 오히려 해 줄 말을 못하게 되네요.

게시판의 소란이라는 게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버리면 유야 무야 되더군요. 
주말 지내는 동안 님도 그러하시길요.

좋아요 2
best 손님 작성일

ㅋ털어바짜....................이만 서 말이라눈...?ㅋㅋ
아아,모땐 속담겉으니라규............................!!ㅋ

좋아요 1
mfighter 작성일

그분 하고 무슨 대화를 ᆢ?
그분하고 대화가 되요?
ㅎㅎ
그져 그양반 땜에  맘상한 부분이 있다면 차라리
바윗덩이도 그보단 낫다고 생각하시고
맘속에서 지워 버리시길ᆢ

좋아요 2
dd 작성일

낭만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또 오세요

좋아요 0
핫핑크 작성일

백퍼 이해한다면 자만이겠지만
저 역시 악플과 욕플에 시달렸던 터라
어느 지점에서 분노하는지, 또 어느 지점에서 기운이 빠지는지
그 심정 너무 잘 헤아려집니다.

너무 잘 아니까 오히려 해 줄 말을 못하게 되네요.

게시판의 소란이라는 게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버리면 유야 무야 되더군요. 
주말 지내는 동안 님도 그러하시길요.

좋아요 2
손님 작성일

ㅋ털어바짜....................이만 서 말이라눈...?ㅋㅋ
아아,모땐 속담겉으니라규............................!!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낭만님 제가 악양 한대 쥐어박고 오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

좋아요 3
Total 13,825건 1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055
바나나 껍딱 댓글22
핫백수 2337 6 09-03
12054
닉 설명회 댓글29
진이작은아부지 2337 12 06-23
12053 눈팅과눈팅사이 2337 16 06-27
12052
즘심이다 댓글9
다컷다패닝 2337 7 07-10
12051 엄마사랑해요 2337 0 07-21
12050
오전의 댓글16
다컷다패닝 2337 6 07-29
12049 따스한바람 2336 1 12-13
12048 초로미 2336 7 02-26
12047 익명 2336 2 10-16
12046 청심 2336 10 12-13
12045 대부귀 2336 3 01-11
12044
애아빠가 댓글4
김정남 2336 1 02-20
12043 청심 2336 8 05-18
12042 빠다빵 2336 5 06-06
12041 엄마사랑해요 2336 11 07-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4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