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연포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24-01-20 21:25

본문

"삶의 위험한 난간에 서보지

않은 사람은 열정이 없다.

ᆢ산"


ᆢ아파 죽을 것 같다.

절대로 아픈척 안 하는데ᆢ

(장남의 가오가 있지)


눈치빠른 여동생이 생물낙지와

백합조개인지 뭔가 해왔다.

밥 반공기로 꾸역꾸역 떼웠다.


쓸데없이 해오지마라 했다.

니 인생이나 챙기라고.

골프 핸디 줄였나. 주식에 대한

얘기 몇 마디하고 끝냈다.


연포탕에 낙지만 넣으면 밍밍하다.

조개정도 믹스하면 감칠맛이 있다.

식성대로 청양고추를 넣든 자유다.


스타일이 고춧가루 들어간 매운탕보다

온리 지리파(맑은 국물)다. 음식은 그 본연의 맛에

천착한다.


사온게 좀 남았고 안심도 있는데

이걸 조합하면 좋지않나 망상한다.

안심도 담백하잖아.


먹는게 남는거여!


추천곡: 장기하 별일 없이 산다.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614건 1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44
낮술 존네요 댓글17
크림빵 1103 11 01-21
12843
어제 댓글12
야한달 1222 23 01-21
12842
우래옥 댓글1
김산 644 2 01-21
12841 김산 731 1 01-21
12840 호랑사또 946 41 01-21
열람중 김산 689 3 01-20
12838 청심 716 14 01-20
12837
황제 기봉이 댓글11
더더로우 1064 22 01-20
12836 더더로우 911 23 01-20
12835 크림빵 750 7 01-19
12834 온앤온 1209 33 01-19
12833 스테끼밥줘 876 5 01-19
12832 청심 656 14 01-19
12831 호랑사또 782 21 01-19
12830
고착화 댓글1
김산 1007 1 01-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