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탕. > 자유게시판

여론을 흔들어보려 하는 노력이란게 결국 나 아프다냐.

그거 전에도 써먹었자녀?

아픈대도 여동생 골프 친다고 말하고 싶고..ㅎ

그게 눈에보이니 참..같잖은데..

로우님 글 중 한 글귀가 생각나고 맞는 말인듯 하여

더 심하겐 표현 못하겠고,

내 같으면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조심 하겠구만,

사과는 절대 못하겠고..그쟈.

평생 그리 살아야지.

사람이 살아온 성향이 바뀌기가 어렵지.

씌잘데기 없고, 사는데 도움 하나도 안돼는

니 허세가 니를 이 꼬라지로 만든거다.

허세란건,

니 능력에 빌붙어 먹고 살아야 하는

잉간님들 앞에서만 떨길 바란다.

여기 시민들은 니 동생 골프 핸디에도 관심없고,

니 선밴지 뭐가 농협조합장 인것도 관심없고,

니 여친인지 마눌인지가 미국 어디 사는지도 아무 관심없고,

니 자식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설령 관심 있다해도 묻지도 않았는데 니 입으로 허세(거짓인지 진짠지 몰겠지만 믿음은 안가묘) 떨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안그랴?

여기 이곳 미즈 시민들은 살면서 니 덕 볼 일 없으니

굳이 우리집에 금송아지 백마리 있다고

니 입으로 좀 안털면 안되겠니?

말 한마디 니 지인들과 나눈다는 생각으로 뱉다보면

니가받는 스트레스가 덜 할거고,

재밌는 대화도 하게되고,

이곳이 쉼터가 될텐데..

지금의 너에겐 이곳이 쉼터더냐?

익명짓으로 남 욕하고,

자기 칭찬하고...걸리지나 말든가.

그러면서 익명들 욕 하고..;;;이게뭐냐 대체?

나이 반백살 넘어서,

이곳이 니 삶에 대체 얼마나 큰 차지를 하길래..;;

온 에서 요렇게 살다 한 두명 얻어걸려서 재미좀 봤나?

그래서 못끊나? 그 컨셉?

니가 이곳 미즈에서 고따구로 행동해서

얻는게 뭔가...심히 생각해보길 바란다.

에혀  이 경동바야.

남들보다 우월해 보이고 싶지?

그건 남들보다 우월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야.

그걸 죽을때 까지 모르겠지만

현실이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