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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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644회 작성일 24-01-21 13:28본문
가본지 오래다.
아프면 아무거나 먹어야는데
입맛이 깔깔해서ᆢ영.
느낌은 전체적으로 육수가 진하다.
ᆢ평양식 전공인데ᆢ드물게
김치말이도 있다.
선주후면이라고 갈비와 불고기도
먹을 만하다. 비오는 날 낮술하기
딱 좋다.
울동네 근처 대구 강산면옥에도 김치말이
하는데 그닥 ᆢ여긴 식초향이 강한 기분.
집에서 밀키트 냉면 가끔 먹는데
뭔가 부족하다. 이러저러한 소스도
넣는데 ᆢ결국 육수가 문제 아닌가
생각한다.
재료가 안 좋은데 아무리 양념한다고
그게 맛있어질리 있나.
후다닥 쿠팡을 째려보고 시킬까
준비중이다.
ᆢ음식 주문은 거진 실패하는 타입이다.
저번에 시킨 순살 간장게장은 순식간
음식물쓰레기 통으로 직행했다.
우래옥 기억나는 집이다!
추천2
댓글목록
내는 도가니탕 묵으로 푸주옥 간대이.
한달에 두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