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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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17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4-01-21 15:19본문
가끔 가는,
주로 주말에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갔딘 복국집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갔다
왜 기분 좋았냐고?
오늘 어떤 매듭을 지었거든(인간 관계)
뭔가 끝 나면 아쉬움도 있지만
앞으로 펼쳐질 세상이 있자너
이게 나를 살게 하는 거야 ㅋ
미리 그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아니었고
결과를 보고 체념한 건 맞어
그러니깐 희망이 있는ㅈ거지
복국을 먹으러 갔지
한 병 생각해쓴데 두 병 깠지
걸어 오면서 여러 생각했는데 다 까묵 ㅋ
지금ㅈ너무 좋아 ㅋㅋㅋㅋ
° 심야에 또 봐요ㅇ ㅋ
댓글목록
크림빵님 정말 기분 좋아뵈요ㅋ
글 보고
저두 같이 따라서 기부니가좋아집니다^^
복국. 맑은 술 두병ㆍ
매듭. 아쉬움.
새 미래의 희망. 기분 좋음.
행간이 안 읽히므로
일단 축하 드려요 ^^:;
끝냄은 다른 시작의 출발이니
나쁜건 아니에요
술 마실줄 아는 사람들은 술 한잔으로
툭 털어버리고 그러는데
못 마시는 사람들은 뭐로 터는지 모르겠어요ㅋ
금수복국 생각나네요
따뜻한줄 알았다 개 떨 듯 떨었던
부산여행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제는 진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
제가 순리(마음 흐르는 순서)대로 적절히 썼던가? 했는데
잘 정리해주셨어요
굿 땡쓰얼랏 큭~~!!
낮잠 많이자면 내일 지각한다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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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못잤어요
일 좀 한다고요
복국 먹고 자면 위험 댄져러스 ㅋ
심야에 봅시다 하고선 안보이시길래
푹 주무시는줄..
댓글 쓰고나니 위에 새글이 있더군요.ㅎ
사연이야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중 하나겠지요
다만 저는 부산 복국에 주목합니다
부산에 갈일 있음
자주 먹었던 복국 생각납니다
저도 과거에는 복국에
소주 한잔 잘했습니다 ㅋㅋ
복국 소주 좋아요
집에서 한 번 해볼려고 해요
목숨 걸고요 ㅋㅋ
앵간함 하지말죠.
옆에 누구 불러서 해든가 혼자선 해지말죠.
119불러줄 사람은 있어야..;;
그거 다 해줘요
국만 끓이면 되는 건데...
독 빼는 것
그건 제가 못하죠
좋든 나쁘든 질질 끄는것 보단 매듭을 짓는게
훨씬 나아요
엇그제 복지리 첨 먹었는데 목쪽 껍질에 가시가
뽀족뽀족해서 씨ㅃ 다 뱉었지 뭐예요ㅠ
허스키 보이스의 장은숙님의 사랑은
호소력 짙은 감성이 묻어나요
오래된 옛사랑이 생각나게하는 노래ㅋ
생선은 먹기에 어느 정도 성가신 부분 있기 마련이죠
알뜰하신가 봐요?
속속들이 다 드실려고 하신 거 보면 ㅋ
속이 아니구 껍닥에 선인장 가시같은게
촘촘히 박혀 있던디요
까치복어인가...
그런 부위가 있을거예요
뱃살 부위인가? 졸복?
끝냄은 다른 시작의 출발이니
나쁜건 아니에요
술 마실줄 아는 사람들은 술 한잔으로
툭 털어버리고 그러는데
못 마시는 사람들은 뭐로 터는지 모르겠어요ㅋ
금수복국 생각나네요
따뜻한줄 알았다 개 떨 듯 떨었던
부산여행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근데요
술로 해결은 안됩디다
잠시 뇌를 속이는 것일 뿐 ㅜ
좋은 문제 제기네요
생각해볼게요
복국. 맑은 술 두병ㆍ
매듭. 아쉬움.
새 미래의 희망. 기분 좋음.
행간이 안 읽히므로
일단 축하 드려요 ^^:;
제가 순리(마음 흐르는 순서)대로 적절히 썼던가? 했는데
잘 정리해주셨어요
굿 땡쓰얼랏 큭~~!!
크림빵님 정말 기분 좋아뵈요ㅋ
글 보고
저두 같이 따라서 기부니가좋아집니다^^
이제는 진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