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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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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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4회
작성일 24-07-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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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쉽다.
마늘에 삼만(인삼, 도라지나 더덕) 넣으면 된다.
여동생 가스나가 해온 것이다.
전복 두 마리 들어간거.
니노 뭐하라 해오노?
(사실 돈주고 사왔다)
씰데없는 소리 말고 먹어라
(여동생이 한 말이다.)
어머니와 꾸역꾸역 먹었다.
몬 말을 하려다 말았다.
오빠야?
잘무거라.
알았제?
술은?
병원가서 수술하고
아직 술타령이야?
면박을 준다..
일요일 오찬은 그렇게
끝났다.
진장 날개달린 음식 안 좋아하는데.
치킨도 겨우 두세 조각 먹는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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