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오늘은 늦잠을 잤네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오늘은 늦잠을 잤네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8-08 13:52

본문

간밤 새벽에 잠시 깨서 폰 보다가 서너 시에 다시 잠들다 눈 뜨니

9시 30분이지 뭡니까?

어제 저녁 모처럼 만 보를 걸은 탓도 있지만 말임다.ㅍㅍ


설거지 해 놓고

밥하기가 싫어서 아들하고 둘이 외식을 다녀왔음다.

삼계탕을 먹을까 아들이 좋아하는 햄버거 집을 갈까 하다가

새로 생겼다는 '번패티번'송도점엘 가서 거금 26000원 주고 버라이어팩이랑 음료 주문 했는데

ㅠㅠ 먹고보니 정크푸드인지라 차라리 햄버거만 먹을걸 후회 했음다.


속이 니글 거려서

먹고는 바로 옆에 스벅에 가서 아들과 아아 한 잔씩 마시고...

아들이 같이 놀러 가지니까 싫대서 집에 태워주고 전 도서관 와서 놀지 말임다.

64e64a0294c94a75badfc5711e3459e2_1723093047_0282.jpg
 


어제 하루종일 집콕하며 에어컨 틀어놓고 있느니

도서관 와서 노니 좋네요.

노트북 하다가 책 읽다가 6시 문 닫을 때 가려고요.

종종 이용해야겠어요.


카페보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좋네요.^^*

추천8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시설이용 잘하신다 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는 시방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후텁지근 해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카몰리 소스만 안 달고 나머지 소스는 달아서 ㅠㅠ
담엔 햄버거나...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단 집에 굴러 다니는 책 두 권을 들고 왔음다.

좋아요 0
Total 14,263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098 보이는사랑 234 4 08-12
14097 청심 224 4 08-12
14096 청심 294 7 08-12
14095 보이는사랑 470 13 08-12
14094 보이는사랑 245 6 08-12
14093
1/요근래 댓글2
보이는사랑 276 5 08-12
14092 보이는사랑 690 2 08-11
14091 보이는사랑 332 1 08-11
14090
찜통 댓글3
나빵썸녀패닝 519 11 08-11
14089 청심 628 5 08-10
14088
애덜 댓글7
나빵썸녀패닝 809 19 08-09
14087
하마 댓글3
나빵썸녀패닝 588 15 08-09
14086 크림빵 556 12 08-08
14085
5/간만에 댓글3
보이는사랑 322 6 08-08
14084
3/어제 댓글4
보이는사랑 430 10 08-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52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