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을파티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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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68회
작성일 24-10-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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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밥 먹고 씻고나니 하루가 다 갔넹.ㅠㅠ
밴드와 째즈 공연 하고 그 많은 선물 중에서 한 번도 추첨에 뽑히지 않아 개털 됐넹.
늙으니 당첨도 잘 안 되넹.ㅠㅠ
어느 새 내 나이가 많더라고
입주민들이 초딩들도 많고 젊다 젊어.
다들 어디서 그리 돈이 많은지....
공짜 좋아하지 말자.
대머리 될라.ㅠㅠ
어디서 경품 추첨하고 그런 거 하지 말았음해.
내가 안 되니깐.ㅎㅎ
그래도 장기자랑에 나가서 상품권 하나 타긴 했는데 게 중 젤로 별루고 맘에 안 들어 쓸일도 없을 것 같아라.
에고~~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경품에 당첨 안 되니 개인기를 갈고 닦아서 장기자랑이나 노려봐야겠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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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주민들 600명 전후 나온 듯.
정원이 축구장 크기여서 축제하기엔 안성맞춤이네.
김산 작성일
경품은 나도 영 복이 없음.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청년회 퀴즈 OX 게임에 나가 1등으로 자전거 받은게 전부.
ᆢ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 있음! 오늘 단풍놀이 갔다왔는데 이쪽 남쪽은 아직도 단풍이 별로더라. 상강도 지났는데.
보이는사랑 작성일
젊어서는 팍팍 잘 타더니 늙으니 운이 다해서인지 안 되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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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으니 아주 뻔뻔해져서...ㅉ팔림은 남의 몫인 거 같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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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경품에 당첨 안 되니 개인기를 갈고 닦아서 장기자랑이나 노려봐야겠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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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장기자랑 뭐하셨어요?
노래?ㅎㅎ
무슨노래여?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뇨....댄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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