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쇼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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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3건 조회 388회 작성일 24-12-08 09:22본문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탄핵은
불발되었다. 예상된 결과지만ᆢ
트리거는 이미 당겨졌다. 5월까지
응축하고 동력을 잃지 않으면 끝장낼
수 있다. 비등점을 넘어선 폴트라인
이다"
80년대 민주화 투쟁부터 박근혜 탄핵까지
배운 학습효과도 있다.
ᆢ이쯤에서 나오는게, 나라가 혼란하니
경제가 어렵다니, 거국 내각이나, 중립내각을
구성하자는 어용 지식인과 정치인이 나올거다.
경로당 노인네나 이웃집 개가 짖는거라 ᆢ
냉철한 판단이다!
물타기다. 시선을 돌리려는 블러핑이다.
박근혜 탄핵 후 주식은 올랐다.
매를 매일 맞느니 하루에 백 대를 맞는게
공포심은 덜하다. 터질듯 터질듯 리스크와
공포를 껴안고 가는 것보다 빚잔치는
빠를수록 좋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배운 역사의 교훈이다.
이탈리아 독재자 무솔리니의 최후를 기억하라?)
ᆢ주식시장 은행주가 쭉 빠졌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한지주도 ᆢ리딩뱅크인
KB금융지주는 더 빠졌다.
금융주는 사실상 외국투자사들이 대주주다.
대형은행 지분 50%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금융주를 팔고있다.
섹터중 가장 안전하고 배당도 충실한 종목이다.
PER(주가수익비율)로 보면 10% 넘는 이익을
창출하는 은행주를ㅠ.
ᆢ윤석열 리스크는 앞으로 더 문제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개인이 떠받치고
있는 형국인데 ᆢ한번 더 하락하면
개인투자자들 손해가 불보듯 빤하다.
자본시장 가장 큰 마켓은 "채권 시장"이다.
투자자들 대다수 모르는데ᆢ
윤석열 계엄으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
(S&P. 무디스, 피치)가 한국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면 타격이다.
먼저 미국의 예 ᆢ2,011년인가?(S&P)
그리고 2,023년(피치.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다.
미국 정부는 국채 발행에 이자를 더 주게
되었다, 몇 십조 정도 발행은 껌값이라 치자.
한국은? 올해보다 총 201조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자들 세금 깎이준 세수
부족을 떼우려고 ᆢ
순발행액이 83조 이상이다.
올해와 비교하면 68% 33조원이 는
금액이다.
이 샤례는 어리버리 비조비(익맹방꺼)
멍청한 인간이 부자들 호주머니 채워주는
메커니즘이다.
(굳이 경제학 배울 필요도 없다)
쌈질도 한두번하고 끝내는데 ᆢ
익맹방 맹한 푼수 아지매는
알아듣길 바란다. 이게 재미난 일이야!
남편이 돈 벌어서 생활비도 안주고
애인에게 가져다주면 살림살이 어떻게
되겠어.
정리하면 ᆢ
국무회의 통과된 이 발표로 동시에
국고채 장단기 금리가 대충 5bp에서
10(bp =베이시스포인트)이나 뛰었다.
이후 안정화되긴 했다만ᆢ
정부 회계는 마사지 하다하다 세수부족
해결할 수 없으니까 나온 결과물이다.
세수부족을 외국환평형기금->공자기금->
일반회계로 전환하는 잔기술 부리다가
더는 돌려막기 할 수 없으니까
국고채 발행하여 막는다는 거다.
국고채 발행하여 한계에 도달한 어려운
서민들 살림살이 지원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빚으로 빚을 갚는다는데
쓴다는 것이다.
계엄쇼크 2다!
ᆢ상식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대통령이 무능한데다 철딱서니 없는데
투자하겠나고요?
계획된 투자도 취소하지.
윤석열 리스크다.
외국 정상들도 방문 취소했다.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들은 외출을
자제하라는 지시를 자국민들에게 내린
상황이다.
댓글목록
불안정한 시국에 투자는 조심하는 게 상책인 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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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악재가 나올게 있나 싶기도 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까. 환율이 다시 1,420원대 뛰고 옥수수 가격이 오른 것 빼고는 ᆢ두바이 유가도 트럼프 당선 후 약간 변동폭이 있었지만 하향 안정적인 71달러대.
ᆢ탄핵이슈로 이재명, 한동훈 테마주는 폭등함^
아유 쑤바르 담주 여행 가려니 환율이 오르네.
낼 주식 잼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