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ᆢ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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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4건 조회 591회 작성일 24-01-01 15:12본문
성가셔서 ᆢ
한 통도 리액션하지 않았다.
지들도 쉬는 날인데
성의가 시간이 아깝다.
복 많이 받아라!
ᆢ여동생 전화와서 조카 결혼한다고
13일 어머니 모시고 나오란다.
한복은 치우고 좋은 옷 입혀 보내.
가족사진 찍는거니까. 미용실도.
봉투는 준비할까?
됐다 오빠야. 내가 지들 좋은데가서
밥 사줬다! 달러에 화장품도.
축의금이야 따로하자!
(기특한 동생이지. 밥상머리 교육
제대로 배웠다)
투자하라는 친구들
연락보다 좋다. 덕담이.
목욕탕 가려다 말았다.
충전이 필요한데.
저녁 안식할 마트도 가야하고
떡국도 먹었지만 ᆢ대구 떡국을
시도하려고 검색중이다.
울집은 양념(매운탕)보다 지리파다.
대파와 마늘에 참치액젓이면
대충 나올거 같은 그림이다.
간이 약하면 소금 더.
비리는거 잡는게 문제고 떡과
생대구 익히는 게 포인트
같은데 아직 확신이 안 선다.
아님 향이 진한 채소 넣어서
플랜B로 잡을까 예상한다.
생대구가 있을지도 몰겠고
동네마트 검색도 귀찮아서 ᆢ
밍기적. 삼광 튜브형 와싸비는
있다.
세시 30분까지는 버텨보려고.
아직도 생각의 생각으로
빈둥거린다.
톡이나 메시지 대신 대구탕이나
보내. 지리로 ᆢ이시키들아.
어휴 차단할 수도 엄꼬^
댓글목록
새해엔 반찬 투정 말고 있는대로 감사하게 먹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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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거나 막묵.
안 까탈야
보면 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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