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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6건 조회 694회 작성일 24-01-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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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닭고기나 같은 의미 아니가?

근데 어떤 경우에 치킨이고 닭고기냐?


닭튀김은 시장표 기름에 튀긴 것

통닭은 전기구이

치긴은 튀긴 닭이되 조금 비싼 것 ㅋ

좀 복잡해 보여도 우리는 여간해서 헷갈리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닭 목살 , 예전에는 삶아서 가로로 썰어서 먹었지

연골째로 씨버서  

포장마차 메뉴. 떨어질 때쯤 먹는 거지

근데 요즘은 뼈는 발라내고 고기만 저며서 판대며?

아직 못 먹어 봤다


닭똥집, 싱싱하다면 회로 먹으면 사각거리는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

참기름 소금에...


닭발, 요즘 것은 너무 작아서 먹을 게 없다

예전 닭은 손바닥 부분 오동통한 살도 먹을 게 있고

손목 쪽의 당면(힘줄)도 졸깃하니 맛있었지 ㅋㅋㅋㅋ 


닭내장 간 염통 이런 것들도 맛있었는데 ㅋㅋ

내장 연탄불에 구우면 을매나 맛있다고 







 


추천9

댓글목록

best 크림빵 작성일

그래서 '드럼통 트라우마'도 이해해주시라고요
날은 추워지는데 한데서...ㅜ.ㅜ

"너 빵이 나와" 이럴까봐 무섭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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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지가요 못먹는거 없이 다 잘먹어서 건강한데요.
어려서 개(도그) 삶는 들통 열었다가
맨위에 개대가리가 혓바닥 내민체 삶기는거보고
그 후로 개고긴 못먹겄드라고요.
얼마나 식겁 했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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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빵님 은근 몬도가네 식도라가 같단말여ㅋ
못 묵는 거 없?
나빵도 보기와 달리 못 묵는게 없드라고요
식도락 천생연분일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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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작성일

소 염통 횟간 혀 콩팥
이런 것 다 좋아하는데
인제 좀 귀찮더라고요
손질하는 것 힘들고 좀 무섭기도 하고요
돼지머리 삶다가 시퍼런 눈 튀어 나온 거 얘기했죠?
염통도 쿠팡에 팔던데 손질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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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내가 고기를  잘 안 먹는 이유는요
닭잡는거 또 시장통서 소 돼지
해체 하는 거 보고 너머 충격을
먹은거에요 어릴때
트라우마 생겼어요

고사상에 돼지머리만 바도
똑바로 못 쳐다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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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작성일

그래서 '드럼통 트라우마'도 이해해주시라고요
날은 추워지는데 한데서...ㅜ.ㅜ

"너 빵이 나와" 이럴까봐 무섭네요 ㅋ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걱정마서요ㅋ
골방이라 바람은 안 들규
언급은 같이 했는디
빵님은 신고대상이 아니즈라고요ㅋ

잠시 후
다수의 회원의 신고로 삭제 될
예정입니다 요 댓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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