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띠기 서럽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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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건 조회 574회 작성일 24-01-04 22:04본문
배달 반찬이 인원수 대비
양이 빠듯하다
사장님도 이익을 남겨야니
이해는 되지만 나는 굶으라는거니
설거지 끝내고 마무리 정리까지
싹 하고 내방서 혼자 평화로운
식사하기를 선호한다
설거지 쌓아노코는 밥이
안 넘어가ㅋ
어제 식판 수거하러 갔더니
달랑 김치만 남은거야
내 아무리 부엌때기지만
김치 하나로 밥 먹을순 없자나
나가서 회덮밥 먹었다
내일 반찬가게 쉬는 날이라
안 먹는 돈가스나 치킨
덮밥일텐데
또 나가서 사 먹어야되네
방학수입 밥값으로 다 나가게
생겼지 머야
담주 부터는 파김치 무김치
밑반찬 몇가지 갖다 놔야겠다
반찬은 근처 아파트 단지안
반찬 배달 전문점에다
두달간 맞췄다느만
깔끔하니 맛있다
사장님 반찬 맛있어요
했더니 좋아하시드라
묵혀서 이자 붙는 거도 아니고
맛있어서 맛있다는 건
빨랑 말 해주야 돈 받고 만드는 거지만
보람이 생기지
내일은 식판 안 쓰는 날
설거지 거의 없는 날
외식하는 날
타의적 농땡이 날
겁나 조아부러
오키바리 금요일~!
댓글목록
위드서도 깨지고있잔
좋아요 2
지금 파김치에 배달온 육XX 수육을 ᆢ주식도 코인도 바둑도 판판이 깨지네!
ᆢ타의적 농땡이 날. 기발한 표현^
지금 파김치에 배달온 육XX 수육을 ᆢ주식도 코인도 바둑도 판판이 깨지네!
ᆢ타의적 농땡이 날. 기발한 표현^
위드서도 깨지고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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