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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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737회 작성일 24-01-09 10:30본문
라인홀트 메스너
(검은 고독 흰 고독)
등반가의 자세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해발 7.000-8.000m
고도를 가르킨다. 인간이 가장
고통스런 구간이다.
식물이나 나무도 아무데나 살 것
같지만 ᆢ고층과 저층은 다르다.
수목한계선이라 한다.
해발 3.000m 정도인가.
(넘어가고ㅡ검색 인간들이나
설명해ᆢㅋ)
ᆢ죽어가는 사회다.
서서히 ᆢ이대로 가면.
노령층 자살율도 높은데 대부분
경제적 원인이다.
국민연금도 도입된지 오랜기간은
아니다. 부족하지ᆢ코딱지 같지.
출산율도 최하다. 뉴욕타임스인가
흑사병에 비유했는데 맞는 말이다.
경제는 모든 지표가 하방이다.
(입 아프다)
ᆢ인간의 행복은 단순하다.
기대보다 높은 충족이다.
가령 내가 심심풀이 로또를 샀다고 해.
이게 투자비용 대비 큰 금액에
당첨되면 행복이지.
본전보다 높은 ᆢ
반면 손해는 고통이 크다.
행동경제학 프로스펙트 이론이라
하는데 ᆢ백원 손해보면 200원 이상
아픔이 있다.
(2.002년인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만ㆍ전망이론)
지금 ᆢ
죽음의 지대로 건너가는 중이다.
당신들에게 당장 타격이 없겠지만
걱정 돼.
불안한 미래가.
당신들도 닥칠 미래야.
ᆢ얼마전 비급여 처방 받으려고
동네 병원갔다가 ᆢ한두 마디 하고 ᆢ
진료비 24.000원 주었다.
비싼 약이라 상대적 싸게 보였지만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지 ᆢ!
죽음의 지대를 건너고 있다.
당신들 주변에 ᆢ
댓글목록
블루든 부루든 틀린 표현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일어 표기상 부루가 맞다. 일본에 살아봤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ᆢ총대를 메고ㅋ!
ᆢ익명이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틀어준 것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