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라이트 힐링센터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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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데
새로 지은 듯한 힐링센터엘 가보니 체험을 할 수 있더라.
영동군민은 천 원, 타지역은 삼 천원이래서 3000원 내고 들어가 보니
건물도 멋지고 여유롭더라.
일라이트 자석 눕는 곳에서 30분 누워 휴식 하니 좋았다. 따끈따끈~~
일라이트 족욕 하고
카페에 가서 녹차 아이스크림 사 먹고
하늘공원 가서 전망 보고
아마도 영동군에 산다면 매일 가서 책 읽고 싶더라.
간 곳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음.
조만간 가격인상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그 뒤편으로 카페도 있고 숙소도 있는데 평일 1박에 12만 정도....거기 아님 일라이트 호텔도 근처라 좋고,,,
무튼 가을 와인 축제 때 또 가볼까 생각하고 있음.
다른 곳 더 구경도할겸.
말로만 듣던 영동이 좋더라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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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다 말고 왔네요
아래부터 쭈욱 보고
여기에 흔적 남깁니다
영동 힐링센터 지나는길에 들려 볼께요
영동은 서너번 가본듯 합니다
보사님의 활동일보
최곱니다
구석구석 사진에
자세한 설명까지
기자하셨음
올해의 기자상은 보사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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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족욕하고 카페 들리고 휴식하고...말 그대로 힐링하는 곳인 듯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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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면 한 번 가보세요. 힐링하기 좋더라고요.
1박 하면서 근처 다 돌아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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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에 여행갔던 일본 지중해 미술관이 자꾸 생각나는 인테리어였음.
7월에 오픈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2시간 힐링 제대로 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