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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절이 다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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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09회 작성일 23-09-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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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리운갑다.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살아생전 그리 욕을 하고 불효 하더니

보고싶다는 밀이 나와?


넌, 보고싶다는 말 그 자체도 사치여.

지난 날 니가 미위에서 불효했던 욕설들을 되새김질 해봐라.

보고싶다는 말이 나오냔 말이다.


꿈속에서 엄마가 자꾸 보이면 묫자리 어디 물 새는 곳이 있나 살펴보거라야.

요즘 힘들다는데 난 너보다 더 힘든데 입 꼭 다물고 살잖여.

인내 하거라.ㅎ

추천4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엄마 임종도 지 승질에 못 지킨 사람이
저러는거 너무 가증스럽네요
그리움도 화도 욕도 즉각 표현하고 사는데
무슨 한이 많을까싶네요

좋아요 4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엄마 욕 그리 하더니 보고싶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네요.

좋아요 4
야한달 작성일

엄마 임종도 지 승질에 못 지킨 사람이
저러는거 너무 가증스럽네요
그리움도 화도 욕도 즉각 표현하고 사는데
무슨 한이 많을까싶네요

좋아요 4
보이는사랑 작성일

엄마 욕 그리 하더니 보고싶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네요.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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