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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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3-12-24 10:47본문
올해도 싼타는 선물 안 주고
갔네ᆢ모든 아파트에 굴뚝을
허하라는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내가 연장들고 핀란드까지 가려다
뱅기값이 비싸서 참는다.
시차도 적응 안 되고.
싼타가 뚱뚱해서 굴뚝을
통과할 수 없다고 ᆢ일라이릴리
주식이나 사라는 친구의 지청구를
들었다(다이어트)
증권사 다니니까 얘기가 안
나올 수 없다. 제법 긴 시간을 ᆢ대화.
미국 증시 상승률 통계를 제시하며
상대적 적게 상승한 소형주 캡이
로빗훗 투자를 할 시점이 아닌가
묻더라.
네버 ᆢ대형주가 아직 더 갈 것 같다고.
규모의 경제로 향후 펼쳐질 미래는
굳이 조지 오웰의 1984 예언이 아니더라도
가진 놈이 부자가 될거라는 걸 말했다.
(비지니스 환경이 그런 방향으로 가는
분위기다)
유럽도 미국도 등 ᆢ극우파들이
득세하는 현실이니까. 이들 선진국들도
노령화로 심화될거라고 팁을 주었다.
서울 올라오면 전화해라 ᆢ밥이나 먹자
ᆢ야 임마 니노 올라오면 연락도 없이
내려가니 ᆢ거추장스런 친구 가족과
내 가족의 안부를 묻고 끝냈다.
씨니컬해도 고마운 친구지 ᆢ
청년시절 도망다닐 때 친구 어무이가
30만원 보내주었다. 백봉투에 고이고이
넣어서 ᆢ
ᆢ꿈을 꾸었어.
선릉역 근처에 있는 오뎅바 단골집인데
꼬치류가 넘치더라고 ᆢ
아쉽게 사케는 못 먹었어.
식탐이 강한편은 아닌데 이것저것
줏어 먹고 ᆢ
좋은 꿈이라고 봐!
아마 ᆢ
싼타 행님도 로또는 주기 껄끄로워
푼돈이나 주려고 꿈 선물이나
한거 같아.
싼타나 나나 늙어가는 처지에 ᆢ
이대로 가면 한국은 도태될겨
길몽에 내가 가지는 일말의 흉몽이야!
(코인은 약간 복구했다 0.5% 손실로
선방)
바람도 없는 따스한 날이다.
수도권에는 눈 왔다며 ᆢ
줄길 날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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