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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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764회 작성일 23-12-26 12:12본문
둔눴기나하고 대충 방구석만 치우고 살았드니만
하마 빨래가 엄청나야
시방 세탁소 아자씨 부르고
세탁기 두번째 돌아가고 있시야
남자들이 도와준다혀도 살림하는 여자 손만 몬하니
둔눠있던거 티가 팍팍 나부러
젤 먼저는 방방마다 쓰레기 수거랑
방 정리 침대 책상정리고
두번째는 설거지
세번째는 수건 삶고 빨래 수거해서 분리를 혀
그담시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인디
솔까 이건ㅇ금방하는거고 방정리함서 이불개끼고 멀카락 떼불고
이런게 솔찮히 시간걸려
여적 방정리하고 빨래 한차례 널고 청소기 돌릿드만
울아덜 바로 침대가서 또 눕방시전여
천불이 나지만 어쩌겄으
아덜 묵은 갈비탕그릇 설거지나 또 혀야지야
다행히 어젯밤 주말내내 쌓인 분리수거 애덜아빠가 다 해줘서
베란다가 그나마 여유가 있네
울엄니 뻘건양념 안된 조개젓하고 백명란 늙은호박 고구마 씀바귀
주문들왔는디 조개젓을 으디서 구할꼬......ㅉㅉ
댓글목록
가끔 돕는데 집안일이 어려워요
잘하려면 더 어려운데 일이 어설프다고
한마디 들으면 집안일 돕기 싫어짐
어설픈 도움이라도 칭찬 자주 해 주시길
그래야 아들과 부군의 조력이 늘어나요 ㅋㅋ
섬세한 일만 직접하고 힘든일 아들 많이 시켜요
아들 너무 안시켜 버릇하면 나중에 아들 신부가
아들 구박하니까 지금부터 일 시켜요 젊은아들
해도해도 끝이업는 집안살림
틈틈히 쉬면서 해서아프지 마요
아프면 나(나썸)만 서러워요
할일이 태산같이 쌓였어?ㅋ
조개젓 국산으로 잘 사야되는구만
중국산 잘못 먹고 간염 걸린 사랑
많았잔
할일이 태산같이 쌓였어?ㅋ
조개젓 국산으로 잘 사야되는구만
중국산 잘못 먹고 간염 걸린 사랑
많았잔
해도해도 끝이업는 집안살림
틈틈히 쉬면서 해서아프지 마요
아프면 나(나썸)만 서러워요
가끔 돕는데 집안일이 어려워요
잘하려면 더 어려운데 일이 어설프다고
한마디 들으면 집안일 돕기 싫어짐
어설픈 도움이라도 칭찬 자주 해 주시길
그래야 아들과 부군의 조력이 늘어나요 ㅋㅋ
섬세한 일만 직접하고 힘든일 아들 많이 시켜요
아들 너무 안시켜 버릇하면 나중에 아들 신부가
아들 구박하니까 지금부터 일 시켜요 젊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