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방커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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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482회 작성일 24-01-16 19:52본문
주말엔 아주 간만에 당근질 하느라 바빴다.
수건 18장 3만에 팔고
아들 겨울 잠바 안 입어서 두 벌 15000원에 팔고
설화수 클린징 2만에 사고...
리모와 가방 팔려고 꺼내 놓으니
딸이 다가오는 여름방학 하면 뉴욕에 2주간 혼자 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서
나랑 같이 갈거냐고 물어봐서 고민이네.
그래서 리모와 가방 50만 원에 내놔 보려고 했는데 혹시 몰라서 안 팔기로 했다.
당근 리모와 치니 광고로 커버 팔기에 32인치 커버 하나 사서 씌우니 딱 맞네.
오리지날은 7만 정도 줘야 커버를 사는데
야매로 파는건 만 원 조금 더 주고 사니 깔마춤으로 좋네.ㅋ
집구석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당근에 순차적으로 팔아서 미니멀 함 해보자.
댓글목록
미국 가즈아~~
직장 때려치고 빚내서 가즈아~~ㅋㅋㅋ
검은 코딱지만한 테근지뭔지고 10만 원 정도에 팔리네. 만 원에도 안 살 것 같은데...ㅎ
처음으로 리모와 가방을 오픈하여 자세히 훑어봤다. 그리고 커버가 왔기에 씌워서 다시 보관 중...집구석 짐차지만 하는 중임.ㅠㅠ
스페인 여행시 면세에서 100만 원에 사서 딱 두 번 들었네. 너무 커서...
지금은 150만 원 정도 하는 듯. 당근에 50만 정도에 내놓으면 팔릴 것도 같은데...고민해봄.
리모와는 무거운 가방이라도 네 바퀴가 휙휙 돌아서 아주 편리하고 좋다. 편하게 이동 가능이 장점.